롯데관광개발, 2분기 영업익 331억⋯분기 최대 실적 달성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5-08-05 16:48:35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롯데관광개발이 올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31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577억원으로 29.36%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59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당기순이익 흑자전환은 2020년 12월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를 개장한 이후 처음이다.

 

▲ [사진=롯데관광개발]

드림타워 카지노는 2분기 순매출 1100억3800만원으로 전 분기 대비 30.2% 증가하며 분기 매출 1000억원을 넘어섰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65.4% 늘어난 수치다.

 

카지노 이용객 수는 14만8475명으로 전 분기(10만9631명) 대비 35% 이상 늘었다. 드롭액(고객이 칩으로 바꾼 금액)은 6685억원으로 전 분기(4820억원) 대비 38.7% 증가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호텔 부문(그랜드 하얏트 제주) 역시 2분기 매출 410억88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5% 늘었다. 평균 객실 이용률은 87.6%로 사실상 만실에 가까웠다. 객실 판매 수는 12만7580실로, 성수기인 지난해 3분기(11만769실)보다 15.2% 늘었다. 외국인 투숙 비율은 66.4%였다.

 

여행 부문은 2분기 매출 242억4200만원으로 전 분기 대비 10%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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