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GV70’, 미국 자동차 전문지 '올해의 SUV' 선정

김형규 / 기사승인 : 2021-10-20 17:28:13
내‧외관 디자인과 주행 성능, 안락함에서 모두 높은 평가

제네시스는 미국 최고 권위의 자동차 전문지 모터트렌드가 발표하는 ‘2022년 올해의 SUV’에 GV70가 최종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모터트렌드는 안전성, 효율성, 가치, 진보적 디자인, 엔지니어링 우수성, 주행성능 등 6가지 요소를 기반으로 실차 테스트와 면밀한 분석으로 차량을 평가한다.
 

▲ 제네시스 GV70 [사진=현대자동차 제공]

 

이번 평가는 총 35개 차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선정 후보에 오른 포드 브롱코, 머스탱 마하 E, 지프 그랜드체로키 등 총 9개 차종 가운데 GV70가 최종 선정됐다.

모터트렌드는 지난 19일(한국시간) 제네시스 GV70의 디자인과 주행 성능, 그리고 차량의 가치를 높이 평가하며 2022 올해의 SUV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에드워드 로 모터트렌드 편집장은 “올해의 SUV로 GV70를 선정하게 돼 기쁘다”며 “GV70은 신선한 디자인과 여유로운 성능, 편안한 승차감과 인상적인 차량 패키징으로 모든 면에서 만족스러운 모델”이라고 평가했다.

미구엘 코티나 모터트렌드 에디터는 “GV70는 파격적이고 신선한 외관 디자인으로 독자적인 고급스러움이 인상적이며 이는 유럽이나 미국, 일본 차량과 다른 제네시스만의 색깔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그레그 핑크 시니어 에디터는 “GV70의 인테리어는 차량 가격과 세그먼트를 뛰어넘는 완성도 높은 품질로 모든 실내 모든 부분이 특별하다는 느낌을 준다”고 호평했다.

모터트렌드는 이어 주행성능 평가에서는 많은 차량이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위해 편안한 주행 감각을 잃어버리지만 GV70는 예외라며 어떤 상황에도 편안함과 스포티한 주행이 가능하다고 평가했다.

안전성의 경우 지난 9월 30일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의 안전성 평가에서 최고 안전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를 획득해 우수성을 입증한 바 있다.

이 밖에도 경쟁사와 비교 시 여유 있는 후석과 트렁크 공간, 고객의 편의를 고려해 각종 편의사항을 기본으로 장착하는 등 실용성과 럭셔리를 겸비한 차량이라고 평가했다.

모터트렌드 평가는 ‘북미 올해의 차’와 함께 자동차산업 최고의 영예로 인정받고 있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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