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본사 공간을 공유해 진행하는 음악공연 ‘머물다; 가을소리’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ESG 시대 사회공헌활동’으로 기획된 ‘머물다’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음악공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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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공연 머물다 가을소리 포스터 [GS건설 제공] |
공연은 10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점심시간에 서울 종로구 GS건설 본사 그랑서울 지상(타워1, 타워2 사이 1층)에서 진행된다.
행사 일정은 ▲10일 11:40~12:00 네오(재즈밴드), 12:05~12:25 예술놀이터 초록여우(국악퓨전재즈밴드) ▲11일 11:40~12:00 바닐라스카이(재즈밴드), 12:05~12:25 오리엔탈 히어로즈(팝핀댄스) ▲12일 11:40~12:00 김재원 앙상블(클래식 연주), 12:05~12:25 더뉴(재즈밴드)다.
GS건설 관계자는 “ESG 시대의 사회공헌활동은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함께 자원을 공유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GS건설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서 시행해 ESG 선도기업으로서 모범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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