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과거 찍었던 '포털 광고' 의미에 뒤늦게 소름.."저 이제 알았어요"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3-05-11 10:15:18
  • -
  • +
  • 인쇄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한가인이 과거 촬영한 CF의 정체를 뒤늦게 깨닫고 놀라워한다.

 

▲ '신들의 사생활2'의 MC 한가인. [사진=MBN]

11일(오늘) 밤 10시 20분 방송하는 MBN ‘신들의 사생활-그리스 로마 신화2’(연출 송성찬, 이하 ‘신들의 사생활2’) 6회에서는 ‘스토리텔러’ 설민석이 ‘제우스의 전령’인 ‘헤르메스’를 주인공으로 삼은 신화 이야기를 들려주는 한편, 헤르메스를 모티브로 삼은 인터넷 포털사이트 광고를 소환해 MC 한가인을 소름 돋게 만드는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 설민석이 ‘신들의 사생활’ 시즌 1, 2를 통틀어 최다 출연(?)한 ‘올림포스 12신’ 헤르메스를 언급한다. 이에 한가인은 “왜 헤르메스의 상징이 날개 달린 모자와 신발인 것이냐? 이 날개가 의미하는 바가 있을 것 같다”라고 묻는다. 그러자 김헌 교수는 “날개는 스피드를 상징한다. 제우스가 헤르메스에게 자신의 비서실장 역할을 맡기면서 신발에 날개를 달아주었다. 제우스의 뜻을 빠르게 전하라는 의미에서다. 그래서 헤르메스의 상징인 날개를 브랜드 로고로 삼은 기업도 있다”고 설명한다.

한가인이 “그 회사가 어디냐?”라고 묻자, 이창용 도슨트는 “약 20년 전 전지현 씨가 이 모자를 쓰고 CF를 찍었다”라고 힌트를 준다. 순간 깜짝 놀란 한가인은 “저도 그 모자를 쓰고 CF를 찍었다. 혹시 검색엔진?”이라며 동공대확장을 일으킨다. 그러면서 한가인은 “그때 ‘왜 모자에 날개가 달렸지? 예뻐서인가?’ 궁금해 했는데, 이제서야 알게 됐다”며 깊은 깨달음에 고개를 연신 끄덕인다. 한승연 역시 “저 어렸을 때 사용하던 메신저 로고가 날개 달린 신발이었다”며 맞장구친다. 우리 일상에 녹아 있는 그리스 로마 신화 이야기에 모두가 놀라워하며 대통합을 이루는 가운데, 설민석은 헤르메스가 각종 고난과 역경을 헤쳐 나가며 ‘올림포스 12신’에 등극하는 성장사를 들려줘 감동을 안긴다.

특히 태어난 지 얼마 안 되었는데 소몰이용 피리를 발명해, 아폴론을 찾아가 협상을 시도하는 헤르메스의 에피소드를 설명하다 설민석은 갑자기 걸그룹 카라의 히트곡 ‘허니’를 열창한다. 한승연 앞에서 귀엽고 깜찍하게 ‘허니’를 소화한 설민석의 반전 매력에 김헌 교수는 웃음을 참으려다 결국 ‘빵’ 하고 터진다.

카라의 명곡까지 소환한 설민석표 헤르메스 이야기가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키는 가운데, 헤르메스의 성장사로 교훈을 전하는 MBN '신들의 사생활‘ 6회는 11일(오늘) 밤 10시 20분 안방을 찾아간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넥슨, 네이버와 12일부터 FC 온라인·치지직 간 연계 콘텐츠 공개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넥슨은 네이버와 함께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C Online(이하 FC 온라인)’과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 간 연계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글로벌 축구 빅 이벤트를 앞두고 방송 시청부터 게임 플레이까지 이어지는 콘텐츠 경험을 제공한다. 오는 12일 오전 10시부터 치지직에서 축구 및 'FC 온라

2

두산, AI팩토리·로봇·SMR까지 엔비디아와 '올인 동맹'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두산그룹이 글로벌 AI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와 손잡고 차세대 제조 혁신 시장 공략에 나선다. 에너지와 로보틱스, 첨단소재 등 그룹 핵심 사업에 엔비디아의 피지컬 AI와 AI팩토리 기술을 접목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두산은 엔비디아와 피지컬 AI, 로보틱스, AI팩토리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

3

SK AX, 머서와 에이전틱 AI 플랫폼 구축 공동 사업 수행 MOU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SK AX는 머서와 '인공지능(AI)+휴먼 조직 운영 모델 개발 및 에이전틱 AI 플랫폼 구축 공동 사업 수행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경기도 성남시 SK AX 본사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김완종 SK AX 사장과 장지원 머서 코리아 공동대표 등 양사 경영진이 참석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머서는 리스크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