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8기 옥순, 18기 영호에게 "지금 직진하면 위험해" 아찔한 경고?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4-05-18 10:15:52
  • -
  • +
  • 인쇄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나솔사계’에서 18기 영호를 둘러싼 아찔한 ‘삼각관계’가 발발한다.

 

▲ 23일 방송하는 '나솔사계' 8기 옥순이 18기 영호와 아찔한 데이트에 나선다. [사진=ENA, SBS Plus]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는 23일(목) 방송을 앞두고 18기 영호에게 각자의 방식으로 직진하는 8기 옥순과 17기 순자의 모습을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예고편에서 8기 옥순은 ‘사계 데이트권’ 상대로 지목한 18기 영호와의 데이트에서 “지금 너무 행복하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낸다. 이에 18기 영호는 “(음식이) 너무 맛있어서?”라고 묻고, 8기 옥순은 “영호님과 맛있는 거 먹으니까!”라고 ‘애교 철철’ 미소를 날린다. 핑크빛 기운이 ‘뿜뿜’하는 두 사람의 데이트를 흐뭇하게 바라보던 MC 데프콘은 “쿵할게요!”라고 ‘나는 SOLO’ 8기 방송 당시 8기 옥순의 데이트에서 터진 ‘영식표 유행어’를 소환한다. 

 

또한, 8기 옥순은 “최대한 늦게 보내드릴 것”이라고 17기 순자를 ‘폭풍 견제’ 하는 발언을 던지는가 하면, “지금 직진을 하면 위험하다!”라고 18기 영호를 은근히 단속한다. 8기 옥순의 적극적인 플러팅에 조현아는 “우와!”라며 ‘동공대확장’을 일으키고, 경리는 “선전포고!”라고 8기 옥순의 로맨스 전략을 짚어낸다. 

 

뒤이어 17기 순자가 등장, 18기 영호와 데이트를 시작한다. 17기 순자는 18기 영호와 데이트를 마친 8기 옥순을 향해 ‘하이파이브’를 한 뒤, “(데이트) 배턴 터치!”라고 신나게 외친다. 이후 18기 영호와 ‘소고기 데이트’를 즐기는데, 17기 순자는 “전 연애할 때 좀 맞춰준다. 안 받아주면 화나고~”라고 자신의 ‘연애관’을 적극 어필한다. 8기 옥순, 17기 순자의 대시로 아찔한 ‘삼각관계’를 형성하게 된 18기 영호가 향후 누구에게 ‘직진’할지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18기 영호와 8기 옥순-17기 순자의 아찔한 ‘사계 데이트’ 현장은 23일(목) 밤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SAMG엔터 하락 vs 판타지오 상승’...K-브랜드지수 엔터 상장사 순위 경쟁 본격화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빅데이터 평가 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K-브랜드지수' 엔터 상장사 부문 1위에 CJ ENM이 선정됐다고 25일 발표했다.K-브랜드지수는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국내외 연구진과 협력해 개발한 빅데이터 시스템으로, 기존의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과 달리 후보 표본 추출부터 인덱스 선별까지 분야별 자문위원단의 검증을 토대로

2

현정은 회장 모친 김문희 용문학원 명예이사장 별세…'사학 여성·청소년에 헌신'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의 모친인 김문희 용문학원 명예이사장이 지난 24일 오후 11시쯤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7세다. 현대그룹은 25일 "김 명예이사장이 오랜 기간 교육과 사회 공헌에 헌신한 삶을 마무리하고 평안히 영면했다"고 밝혔다. 1928년 경북 포항에서 태어난 고인은 고(故) 김용주 전남방직 창업주

3

파우, '미슬토' 커버로 깜짝 크리스마스 선물 "목소리에 꿀 발랐네" 반응 후끈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성장형 올라운더’ 그룹 파우(POW)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팬들에게 특별한 노래 선물을 건넸다. 파우(POW, 요치 현빈 정빈 동연 홍)는 24일 공식 SNS를 통해 크리스마스 캐럴 ‘Mistletoe(미슬토)’ 커버 영상을 깜짝 공개하며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한층 짙게 만들었다. 영상은 요치가 선물 상자를 조심스레 여는 장면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