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BGF리테일과 함께 '지구의 날' 기념 이벤트 진행

정창규 / 기사승인 : 2020-04-22 15:46:58
  • -
  • +
  • 인쇄
삼성카드-BGF리테일 콜라보 제작한 '24365 친환경 에코백' 판매
22일 오전 10시부터 '포켓 CU' 앱을 통해 1천개 한정 판매
삼성카드, BGF리테일과 함께 '지구의 날' 기념 이벤트 진행.(사진=삼성카드)
삼성카드, BGF리테일과 함께 '지구의 날' 기념 이벤트 진행.(사진=삼성카드)

[메가경제= 정창규 기자] 삼성카드가 CU 편의점을 운영하는 BGF리테일과 함께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24365 친환경 에코백'을 1000개 한정 제작해 판매한다.


'24365 친환경 에코백'은 22일 오전 10시부터 '포켓 CU' 모바일 앱을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1000원이다. 삼성카드로 결제 시 5월 말까지 사용할 수 있는 'CU GET 아메리카노 커피' 쿠폰 1매가 에코백과 함께 제공된다.


삼성카드는 '숫자카드 V4'의 출시를 기념하여 '24시간 365일 삼성카드와 함께하는 생활'의 의미를 담아 고객들의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제휴사들과 함께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그중 첫 번째로 BGF리테일과 함께 '24365 친환경 에코백' 제작 및 판매를 진행하게 됐다.


'24365 친환경 에코백'을 소지하고 10월 말까지 전국 CU 매장에 방문 시, 에코백에 인쇄된 '에코 바코드'를 인식해 결제 건당 100원의 환경 기금을 적립한다. 추후 적립된 기금은 에코백 판매 금액과 함께 'WWF 세계자연기금'에 지원된다.


'24365 친환경 에코백'은 폐플라스틱에서 추출된 섬유를 활용한 소재로 제작되어 제품 자체로 환경 보호의 의미가 있으며, 편의점에서 사용되는 비닐봉투 대신 에코백 사용을 장려하는 의미도 담겨있다. 또 에코백 디자인은 삼성카드의 '숫자카드'를 상징하는 24365 디자인과 CU의 '에코 바코드'를 인쇄해 24시간 365일 환경을 생각한다는 뜻을 표현했다.


이외에도 삼성카드는 국내 수제맥주 브랜드인 '퇴근길' 맥주의 디자인 컬래버레이션에도 참여하여 5월 중 '퇴근길 24365 에디션' 맥주를 전국 CU 매장에서 단독 출시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고객들의 일상에서 삼성카드의 혜택을 체감할수 있도록 24365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를 준비했다"며 "5월 중 시코르, 엔제리너스, 던킨 등 24시간 365일 일상생활 속에서 가까이 만날 수 있는 제휴사들과 함께 '24365 컬래버레이션'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정창규
정창규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에스알, '2025년 한국감사인대회'서 3관왕 달성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SRT 운영사 에스알(SR)은 11일 열린 ‘2025년 한국감사인대회’에서 올해를 빛낸 ‘2025 기관대상 전략혁신부문 우수상'과 ‘내부감사 경진대회 우수상’에 이어, 박진이 에스알 상임감사가 ‘자랑스러운 감사인 최우수상’까지 수상하며 감사부문 3관왕을 달성했다. ‘2025 기관대상 우수상’은 사단법인 한국감사협회가 해마다

2

KAI, 제3차 'K-AI Day' 개최...항공우주 SW·AI 경쟁력 강화 논의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경남 사천 본사에서 항공우주 소프트웨어(SW)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3차 ‘K-AI Day’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K-AI Day’는 데이터 분석 및 AI 기술개발 관련 국내외 기업의 플랫폼 개발 현황을 공유하고, SW 개발 역량 제고를 위한 업체 간 전략적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되

3

bhc, 2025년 치킨 나눔 누적 1만5000마리 달성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가 올해 1월부터 현재까지 전국 각지의 복지기관에 전달한 치킨이 누적 1만5000마리를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bhc의 치킨 나눔은 지난 2014년부터 12년째 이어오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CSR)이다. 올해 bhc는 서울과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에 위치한 요양원, 보육원, 실버케어센터, 장애인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