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서울시·한국해비타트와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협약

이석호 / 기사승인 : 2022-11-15 00:40:08

대우건설은 14일 서울시,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주거안전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과 연계한 민관협력 방식으로 진행된다. 

 

▲ (왼쪽부터) 정원주 중흥그룹 부회장, 오세훈 서울시장, 윤형주 한국해비타트 이사장 [사진=대우건설 제공]


주거안전 취약계층은 서울시 장애인 거주 반지하 주택 10호를 대상으로 하며, 반지하 실태조사 대상자 중 우선순위에 따라 선정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물막이판·역지변·화재경보기 등을 이용해 재해예방시설을 설치하고, 창호·단열·방수 등을 통해 주택 성능을 개선하는 것이다.

또 도배, 장판, 곰팡이제거, 싱크대 설치 등 내부환경도 개선할 계획이다.

앞서 대우건설은 이번 사업에 2억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주거안전 취약주택의 개보수비용과 봉사인력 지원, 개보수에 필요한 건축자재 등의 물품 후원, 활동 완료에 따른 성과 홍보 등 역할을 맡았다.

한국해비타트는 지원가구 실사, 상황 공유 등 협력사업 총괄을 추진하고, 참여기업의 기부금 관리와 결과 모니터링을 진행한다.

서울시는 전체 사업계획 수립과 지원 가구 현장 조사를 비롯해 주거 취약계층 선정 후 공사기간에 거주자의 임시 거주 공간을 제공할 방침이다.

대우건설을 대표해 나온 정원주 중흥그룹 부회장은 "서울시의 동행 파트너로서 한국 해비타트와 함께 협력해 매년 50호 이상으로 확대되는 지속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서울시민의 주거 안정과 안전에 기여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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