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여자 최수종' 매력 발산 & 플러팅 기술 방출..."운전부심 있어"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3-03-31 11:26:00
  • -
  • +
  • 인쇄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수지가 조현아의 찐팬임을 고백하는 한편 '여자 최수종'이라는 극찬을 자아냈다.

 

▲ 수지가 조현아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했다.[사진=조현아 유튜브 캡처]

지난 30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는 '심장주의. 술 마시고 노래하고 예쁘고 귀엽고 웃기고... 그 어려운 걸 수지가 해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번 영상에서 조현아는 절친한 후배 수지를 게스트로 초대했다. 두 사람은 만나자마자 포옹을 하며 친분을 과시했다. 이어 수지는 조현아에게 "오늘 좀 멀쩡하게 있네?"라고 농담을 던졌고, 조현아는 "한 잔 먼저 먹어야 해, 왜냐면 너를 위해서 레몬을 준비했거든"이라고 바로 술을 권해 찐친 케미를 발산했다.

이어 조현아는 "우리는 이제 평소에 레몬을 먹으면 얼굴이 예뻐진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하지만 수지는 "너무 밝다. 노래 틀어주면 안돼"라고 몰아붙였고, 이에 당황한 조현아는 "여기가 호프집이야? 여기가 포장마차야? 우리 집이야"라고 응수했다.

잠시 후 본격적인 토크에 돌입한 조현아는 "수지를 안 지 10년 정도 됐다. 어떤 자리에서 우연히 만나게 됐다. 그때 귀여웠는데, 요즘 귀여운 느낌이 많이 사라졌다. 요즘은 백화점에 갈 것 같은 백화점 상이다"라고 부러움을 표했다.

수지는 "그때는 언니 팬이어서 낯을 안 가렸다. 되게 적극적으로 말을 걸었다. 오히려 언니가 낯을 가렸다"고 첫 만남을 떠올렸다. 조현아는 "그때 기빨렸다"면서도 "수지 집이랑 가까웠던 적이 있는데, 그때가 최고였다. 이렇게 잘 데리러 오고 데려다 주는 사람 처음 봤다. 자기 집에서 놀기로 해도 남양주로 데리러 온다"고 수지의 스위트함을 칭찬했다. 수지는 "빨리빨리 안 올까 봐. 성격이 급해서. 운전부심도 있으니까. 내가 화를 잘 안 내는데 그런 걸로 화낸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조현아는 "거의 여자 최수종이다. 내 생일 때 풍선을 달아준다. 어느 날 내가 연락이 안 되는 채로 잠들었다. 졸려서 그냥 잤는데"라며 과거 에피소드를 언급했다.

그러자 수지는 당시가 떠올랐는지 곧장 "그때 언니 몸 컨디션이 안 좋았다. 그래서 걱정이 돼서 비밀번호를 수소문했다. 근데 내가 알아낸 거다. 나 그런 거 잘 알아낸다. 그래서 들어갔는데 소파에 잠들어있더라"고 떠올렸다.

조현아는 "그때만 그런 게 아니다. 나 한 번 더 아팠을 때가 있었다. 네가 순댓국을 시켜줬다. 네가 그냥 부스럭부스럭 하다가 갔다. 나중에 봤더니 청소를 싹 해놓고 갔더라"고 미담을 방출했다.
 

이에 수지는 "스트레스 푸는 방법인 것 같다. 정리하는 게 너무 재밌다. 가끔 촬영을 너무 가기 싫다 내가 일을 벌여놨는데 촬영을 가야 돼. 그럼 좀 그렇다"고 설명했다. 영상 말미, 다음주 예고편에서는 수지가 직접 알려주는 플러팅 기술이 공개된다고 해 초미의 관심을 모았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뉴비즈원, 하이마트·코스트코 팝업스토어 운영 확대… “외국어 전문 인력으로 K-리테일 이끈다”
[메가경제=정진성 기자] 리테일 아웃소싱 전문기업 주식회사 뉴비즈원이 최근 롯데하이마트와 코스트코 등 대형 유통 채널로 팝업스토어 운영 영역을 대폭 확장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뉴비즈원은 기존 브랜드 로드샵과 백화점 팝업스토어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대형 가전 전문점인 하이마트와 글로벌 창고형 할인점 코스트코 공간에 최적화된 맞춤형 현장 인력 운영

2

HS효성첨단소재, 세계 최대 복합소재 전시회서 탄소섬유 기술 공개…글로벌 시장 공략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HS효성첨단소재가 10일부터 12일까지 프랑스 파리 노르 빌팽트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세계 최대 복합소재 전시회 ‘JEC World 2026’에 참가했다고 11일 밝혔다. JEC World는 1965년 시작된 행사로 전 세계 100개국 이상에서 1400여 개 기업이 참가하는 복합소재 산업 분야의 최고 권위 전시회다. 항공우주, 자

3

글래스루이스, 고려아연 현 경영진 손 들어줬다…영풍·MBK 추천 이사 전원'반대'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글로벌 의결권 자문사 글래스루이스가 11일 발간한 2026년 고려아연 정기주주총회 의결권 권고 보고서에서 고려아연 회사 측이 추천한 이사 후보 2명과 감사위원 후보 2명 등 4인, 미국 측이 추천한 후보 1명 등 5인에 대해 전원 찬성을 권고했다. 이날 고려아연에 따르면 영풍·MBK 측이 추천한 이사 후보 4인에 대해서는 전원 반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