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쏠' 13기 옥순 효마니, 유희관·민경수와 흥미진진 삼각관계?!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09-18 10:53:42
  • -
  • +
  • 인쇄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웨이브(Wavve) ONLY 예능 ‘우리 아직 쏠로’에서 유희관-민경수가 13기 옥순 ‘효마니’를 사이에 둔 흥미진진한 삼각관계를 시작한다. 

 

▲'우리 아직 쏠로'. [사진=웨이브]

 

18일(오늘) 오후 5시 웨이브(Wavve)에서 선공개되는 야구인들의 리얼 연애 예능 ‘우리 아직 쏠로’(이하 ‘우아쏠’) 5회에서는 ‘지니’ 유희관, ‘우기’ 박재욱, ‘민빈’ 민경수, ‘커피’ 조병욱 등 야구선수 출신 ‘빛남’ 4인방과 닉네임 효마니-마리-희봄-유니 등 ‘빛녀’ 4인방이 처음 완전체로 모여, 2박 3일간의 합숙을 진행하며 ‘사랑의 본 게임’에 돌입하는 현장이 생생 중계된다. 

 

이날 ‘랜덤 데이트’를 마친 8인이 ‘우아쏠’ 숙소에 모두 모인 가운데, 첫 소개팅 직후부터 유희관에게 호감을 드러냈던 ‘효마니’는 자신의 장보기 파트너로 유희관을 선택하는가 하면, 유희관이 매점으로 향하자 유희관 뒤만 졸졸 따라다닌다. 이후로도 효마니는 “좋아하는 야구팀의 경기를 보러 가지, 왜 여기에 왔냐”라고 농담하는 유희관에게 “너 보려고 왔어”라며 깜짝 ‘스킨십’을 감행하는 등 적극적인 플러팅을 가동한다. 

 

그런가 하면 민경수 또한 같은 연애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효마니에게 호감을 싹틔운다. 민경수는 효마니와 우연찮게 시작한 대화에서 뜻밖의 공통점과 공감대를 발견하기 시작하자, 모두가 식사 준비를 하는 사이 “나가서 얘기하자”라며 1:1 대화에 돌입한다. 이때 민경수는 효마니에게 “난 너 만나보고 싶긴 했어”라고 돌직구 고백하며, ‘우아쏠’ 출연 전 효마니에게 SNS로 연락하려다 차마 하지 못했던 사연을 솔직하게 밝혀 효마니의 마음을 흔든다. 

 

반면 속내를 쉽게 내비치지 않는 유희관의 태도에 유부 4MC 윤석민-김수현-김문호-성민정은 ‘복장’을 터트린다. 특히 유희관의 ‘찐친’ 윤석민은 “확실히 지금까지 결혼을 못 한 데는 이유가 있다”라고 ‘팩폭’해 폭소를 자아낸다. 과연 ‘오락가락 행보’를 보이는 유희관의 실제 마음에는 누가 자리 잡고 있을지, 유희관-효마니-민경수가 선사할 흥미진진 삼각관계 서사에 초미의 관심이 모인다. 

 

야구선수 출신 ‘빛남’들과 빛이 나는 솔로 여성 ‘빛녀’들이 1루부터 3루까지의 ‘연애 리그’를 시작하며 ‘커플 홈베이스’를 향해 달리는 리얼 연애 예능 ‘우리 아직 쏠로’ 5회는 18일(오늘) 오후 5시 웨이브에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KT&G, 취약계층 돕는 '건강 차 세트' 기부 봉사
[메가경제=정호 기자] KT&G가 겨울철 취약계층을 돕는 ‘상상나눔 ON-情 건강 차 세트 기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3일 진행된 봉사활동에는 KT&G 임직원과 상상플래닛 입주 청년 창업가 등 약 40명이 참여해 서울 성수동 KT&G 상상플래닛 1층 커넥트 홀에서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자들은 직접 손질한

2

아성다이소, 강원도 도계지역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 진행
[메가경제=정호 기자]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강원도 도계지역에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12월 4일 진행한 이번 캠페인에서는 아성다이소 임직원이 도계 탄광촌 지역에 방문해 취약가정 및 지역아동센터에 연탄 2800장과 등유 1900L 등을 전달했다. 강원도 삼척시 도계지역은 1960년대 대표적인 탄광촌으로 당시 탄광개발 활성화

3

창립 80주년 기아, 역사서 출간·미래 콘셉트카 '비전 메타투리스모' 공개
[메가경제=정호 기자] 기아가 창립 80주년을 맞아 발자취를 돌아봄과 동시에 미래 콘셉트카 '비전 메타투리스모'를 최초 공개했다. 5일 기아에 따르면 용인 비전스퀘어에서 기념 행사를 열고 '사사(社史)(역사서)' 기아 80년을 출간했다. 행사에는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송호성 기아 사장, 정계·지자체 인사 등 400여명이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