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오걸' 김윤아 "이 팀이 무대 뒤집을 줄 알았는데" 무슨 의미?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06-25 07:5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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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김지호 기자] ‘하우스 오브 걸스’의 아티스트 메이커 4인 김윤아-양동근-신용재-소유가 3라운드 ‘원 미션’ 경연 후, ‘데스매치’에 갈 ‘꼴찌’ 팀을 선정해 현장을 얼어붙게 만든다. 

 

▲'하우스 오브 걸스'. [사진=ENA, 콘텐츠브릭]

 

27일(금) 밤 11시 방송하는 ENA ‘하우스 오브 걸스’(제작: 콘텐츠브릭) 6회에서는 ‘언타이틀 뮤지션’ 10인 밤샘-뷰-서리-시안-아라-영주-유아-율-지셀-키세스가 ‘2인 1조’로 팀을 이뤄 3라운드 ‘원 미션’을 펼친 가운데, ‘아티스트 메이커’ 4인이 뽑은 ‘꼴찌’ 팀의 정체와 함께 이들의 ‘데스매치’ 무대가 바로 공개된다. 

 

이날 다섯 팀의 무대가 끝이 나자, ‘아티스트 메이커’ 4인은 회의에 들어간다. ‘데스매치’에 갈 팀을 고르는 만큼 회의는 길어지고 양동근은 “어렵다”며 두 손으로 머리를 감싼다. 소유 역시 “이 중에 꼭 꼴등을 뽑아야 하나”라며 고민에 빠진다. 신용재는 “오늘은 노래뿐 아니라 종합적인 걸로 판단해야 하지 않을까?”라고 운을 떼고, 소유는 “그런 점에서 오늘 제일 안타까웠던 팀은…”이라며 한 팀을 언급한다. 그러자 김윤아도 “나도 오늘 이 팀이 무대를 뒤집어놓을 줄 알았는데”라면서 아쉬움을 토로한다. 

 

잠시 후, 회의를 마친 ‘아티스트 메이커’ 4인은 꼴찌 팀을 발표해 현장을 얼어붙게 만든다. 모두가 충격에 빠진 가운데, ‘매니징 디렉터’ 이이경은 “최초의 탈락자가 발생하는 ‘데스매치’인 만큼 마지막으로 본인이 ‘하우스 오브 걸스’에 남아야 하는 이유를 보여줄 수 있는, 설득력 있는 무대가 나와야 한다. 지금부터 30분의 시간을 드리겠다”고 말한다. 

 

직후, ‘데스매치’ 행이 확정된 ‘언타이틀 아티스트’ 2인은 대기실에서 급히 마지막이 될 수도 있는 무대를 준비한다. 드디어 ‘데스매치’ 무대가 시작되고, 무대를 본 나머지 ‘언타이틀 뮤지션’ 8인은 “와, 저건 너무 잔인하다”라며 ‘입틀막’한다. 이들이 대리 ‘멘붕’에 빠진 이유가 무엇인지, 그리고 ‘데스매치’를 통해 ‘하우스 오브 걸스’를 떠나게 될 최초의 탈락자가 누구일지에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3라운드 ‘원 미션’을 통해 ‘타이틀’이 될 단 한 팀의 정체와, ‘데스매치’를 통해 탈락자를 가를 최하위 팀의 운명은 27일(금) 밤 11시 방송하는 ENA ‘하우스 오브 걸스’ 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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