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음반 시장 '후끈', 베이비몬스터 VS 아일릿 대충돌

이동훈 / 기사승인 : 2024-04-12 08:14:37
  • -
  • +
  • 인쇄
3월 음원 판매량 47.9% 감소…YG 앨범판매 베이비몬스터 효과 기대
하이브 TXT, 보이넥스트도어, 세븐틴 컴백…앨범 판매량 호조 예상

[메가경제=이동훈 기자] YG엔터테인먼트가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의 효과를 제대로 보면서, 4월 음반 시장의 대약진이 기대된다. 베이비몬스터는 데뷔 10일이 갓 지났음에도 3월25일 데뷔한 하이브의 걸그룹 아일릿과 양강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 YG 초대형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사진=YG엔터테인먼트]

지난 11일 발표된 3월 써클차트 Top 100에 따르면 당월 판매량은 619만장으로 전월 593만장 대비 4.2% 증가하고 전년동기 1188만장 대비 47.9% 감소했다.

NCT DREAM이 신보를 발매한 영향으로 에스엠이 266만장을 판매해 엔터 4사 중 최다 판매량을 기록했다.

3월 회사별 판매량은 하이브 119만장, JYP Ent. 36만장, 에스엠 266만장, 와이지엔터테인먼트 2만장이다.

그러나 4월 판매량 순위는 YG 괴물 신인 베이비몬스터의 활약으로 크게 요동칠 전망이다. 이선화 KB증권 연구원은 우선 “하이브 보이그룹 컴백으로 앨범 판매량 호조 예상된다”고 밝혔다.

하이브는 지난 4월1일 TXT, 4월 15일 보이넥스트도어, 4월29일 세븐틴이 실물 앨범 발매를 발표해 높은 수준의 앨범 판매량이 기대된다.

한편 4월 1일 TXT가 발매한 미니 6집의 초동 판매량은 155만장을 기록했다.

3월 한터차트 주요 앨범 판매량 현황 하이브의 신인 걸그룹 아일릿이 3월 25 발매한 데뷔 미니 ‘SUPER REAL ME’의 초동 판매량이 38만장을 기록하며 발매 당시 걸그룹 데뷔 초동 1위를 수성했다. 그러나 4월1일 데뷔한 베이비몬스터가 40만장을 팔아치우며 약진, 지각변동을 예고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동훈
이동훈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하나금융, 자회사서 9950억 배당…하나은행만 9500억 배당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하나금융지주가 핵심 자회사인 하나은행과 하나증권으로부터 총 9950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중간배당을 받는다. 자회사에서 지주사로 현금이 대거 유입되면서 향후 자본 운용과 주주환원 정책을 뒷받침할 재무적 여력도 한층 커질 전망이다.23일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지난 22일 이사회를 열고 총 9500억원 규모의 현금 중간배당을

2

임만균 서울시의회 의장 "난곡선·서부선 조속 추진해야"
[메가경제=박선영 기자] 서울시의회가 난곡선과 서부선 등 주요 도시철도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하고 나섰다. 예비타당성조사와 민간투자 절차 등으로 사업이 장기화되면서 교통 소외지역 주민들의 불편이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시의회도 행정적 지원을 통해 사업 추진에 힘을 보태겠다는 입장이다.서울특별시의회 임만균 의장은 23일 서울시청에서 여장권 서울시 교통실장과

3

휴온스엔, 단일 기능성 건기식 시장 정조준…심플랩 론칭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휴온스엔이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선택과 집중' 전략을 앞세운 신규 브랜드를 선보인다. 복합 기능성을 내세운 기존 제품과 달리 핵심 성분 하나에 집중한 제품 라인업으로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23일 휴온스엔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단일 기능성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심플랩(SimpleLab)'을 출시하고 첫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