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팅온팩트' 이용진 "예원, 나한테 '페이커' 투표하면 진심으로 안봐" 분노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6-04-16 09:2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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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김지호 기자] 웨이브(Wavve) 오리지널 서바이벌 ‘베팅 온 팩트’에서 이용진이 자신을 ‘페이커’로 지목하려는 예원에게 섭섭함과 분노를 동시에 드러낸다.

 

▲'베팅 온 팩트'. [사진=웨이브]

 

오는 17일 오전 11시 공개되는 ‘베팅 온 팩트’ 5회에서는 기존 1~4라운드에 이어 새로운 미션 ‘팩트 갤러리’가 펼쳐진다. 이번 라운드는 20개의 포토뉴스 가운데 실제 기사 3개를 가려내 탈출해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제한 시간 100분 안에 성공하면 순위에 따라 코인을 얻지만, 실패 시 2,000코인이 차감되는 만큼 긴장감을 더한다.

 

코인을 걸고 진행되는 ‘방탈출형 게임’에 참가자들의 경쟁심이 극대화된 상황에서, 게임 시작 전부터 이용진과 예원 사이에는 묘한 긴장감이 흐른다. 이용진은 자신을 ‘페이커’로 의심하는 예원을 향해 “그렇게 투표하면 진짜 서운하다. 실망할 것 같다”며 불편한 속내를 드러낸다. 이어 “근거 없는 판단으로 시간 낭비하지 말라”고 덧붙이며 경고를 날린다.

 

그러나 공교롭게도 두 사람은 같은 팀으로 묶여 ‘팩트 갤러리’에 도전하게 된다. 그럼에도 예원은 이용진을 향한 의심을 거두지 못한 채 “연기하는 것 같다”고 의혹을 이어가고, 이에 이용진은 “지금 ‘페이커’를 찾는 게 아니라 다른 걸 찾고 있는 것 같다”며 황당해한다.

 

팽팽한 신경전 속에서 이어진 두 사람의 엇박자가 어떤 결과를 낳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그런가 하면 장동민을 향한 다른 플레이어들의 의심도 꾸준히 증폭된다. 헬마우스는 “장동민이 신이야? 보면 알아?”라며 “무조건 장동민이 페이커”라고 확신한다. 진중권 또한 “우연의 일치라는 게 이렇게 오래 지속될 수 있는지?”라며 “지금의 흐름 또한 장동민의 음모이자, 몰아가기 위한 여론전”이라고 반발심을 드러낸다. 반면 게임을 마친 장동민은 “5라운드의 플레이 방식을 분석한 결과, 무조건 내가 생각한 둘 중 하나가 ‘페이커’라는 데 나의 오른 손목을 걸겠다”라고 자신만만해한다. ‘페이커’의 존재를 두고 점점 더 혼란스러워지는 분위기와 ‘내부 분열’의 현장에 시선이 집중된다. 

 

한편 ‘베팅 온 팩트’는 ‘가짜 뉴스’를 주제로 한 흥미로운 두뇌 게임과 역대급 심리전으로 이용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며, 공개 직후 17일 연속 웨이브 예능 카테고리 유료 가입 견인 1위를 기록했다. ‘팩트 갤러리’에 이어 ‘보너스 라운드: 맞짱 토론’까지 숨 가쁘게 이어지는 ‘베팅 온 팩트’ 5회는 17일(금) 오전 11시 웨이브에서 단독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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