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MGC커피, 몽골 울란바토르 7호점 오픈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12-29 08:38:03

[메가경제=정호 기자] 메가MGC커피가 몽골 울란바토르에 7호점을 오픈하며 현지 매장 수를 7개로 늘렸다.

 

메가MGC커피는 2024년 5월 울란바토르에 1호점을 오픈하며 몽골 시장에 진출했다. 이후 1년여 만에 6개 매장을 운영해 왔으며, 최근 3층 규모의 7호점을 추가로 개점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현재까지 현지 누적 구매 고객 수는 25만 명을 넘어섰다.

 

▲ <사진=메가MGC커피>

 

울란바토르는 전체 인구의 약 65%가 35세 미만으로, 젊은 인구 비중이 높은 도시다. 메가MGC커피는 현지 마스터프랜차이즈(MF)와 협력해 커피와 음료, 푸드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울란바토르는 한국식 주거단지와 편의점, 외식 프랜차이즈 등이 밀집해 국내 브랜드 진출이 활발한 지역으로 꼽힌다. 지난 5월 오픈한 5호점은 아파트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대형마트와 쇼핑몰, 공원 등 주요 시설과 인접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에서는 주말을 중심으로 매장 방문객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회사 측은 매장 규모를 단계적으로 확대하며 운영 효율을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몽골 시장에서는 아메리카노 등 기본 메뉴보다 스무디, 프라페, 에이드 등 색감과 비주얼이 강조된 음료의 판매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메뉴는 젊은 층과 여성 고객을 중심으로 소비가 이뤄지고 있다.

 

메가MGC커피는 7호점 오픈에 이어 8호점과 9호점 출점을 위한 부지를 확보한 상태다. 향후 울란바토르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추가 출점을 검토하고 있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몽골 시장에서 매장 운영이 안정 단계에 접어들었다”며 “현지 수요와 상권 특성을 고려해 출점 계획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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