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주영래기자] 이탈리아 네오 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METROCITY)가 오는 9월 9일 토요일 오후 8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2024 S/S 서울패션위크 마지막을 장식하는 피날레 쇼를 진행한다.
9월 5일부터 9월 9일까지 서울시가 주최하는 2024 S/S 서울패션위크는 K패션 브랜드의 가치와 트렌드를 알리기 위해 4대 패션위크보다 먼저 정상급 디자이너 컬렉션이 열리며, 글로벌 홍보대사로 ‘뉴진스’와 함께해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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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시티, 24 S/S 서울패션위크 피날레 무대 참가[사진=메트로시티] |
메트로시티가 2024 S/S 서울패션위크를 장식할 피날레 쇼 ‘Dear Studio54’는 1977년 당대 최고 스타일 아이콘들의 자유롭고 일탈의 공간인 클럽 ‘Studio 54(스튜디오 54)’를 오마주했으며, 메트로시티만의 관점에서 재해석된 관능적이고 화려한 24SS 룩을 선보일 예정이다.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유인경 이사는 "2009년부터 매년 브랜드 패션쇼를 개최하는 메트로시티는 2024 S/S 서울패션위크를 통해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색다른 관점에서 현실을 재해석하고, 자기 표현을 위한 룩을 담대하고도 과감하게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메트로시티는 11일부터 메트로시티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패션쇼 초청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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