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레스터시티에게 역전패 허용...영국 언론 “엉성하다” 혹평

이하늘 기자 / 기사승인 : 2023-02-13 10:25:29

[메가경제=이하늘 기자] 토트넘 홋스퍼 소속 손흥민이 레스터시티와의 경기에서 역전패를 막지 못했다.

 

▲ 사진 : 손흥민(AP=연합뉴스)


손흥민은 지난 12일(한국시간) 영국 레스터의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 EPL 23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하고 침묵했다.

이번 시즌 리그에서 4골 3도움을 기록 중인 손흥민은 이로써 지난달 초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19라운드 이후 리그에서 5경기째 골 침묵이 이어갔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담낭염 수술 뒤 복귀한 토트넘은 이날 전반 로드리고 벤탕쿠르의 선제골로 앞서가다가 이후 4골을 허용하며 1-4로 역전패했다.

경기 직후 축구 통계 전문 후스코어드닷컴은 경기를 마치고 손흥민에게 토트넘 선발 선수 중 4번째로 낮은 평점 6.0점을 줬다.

풋볼런던은 "두 번의 좋은 경기력 후에 오늘은 그에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그는 더 주저했다"고 평가했다.

이브닝 스탠다드 역시 손흥민의 경기력에 대해 "엉성하다"고 혹평을 서슴지 않았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하늘 기자
이하늘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美 중간선거 민주당 압승 뒤엔 49% 투표율…트럼프 반대층 결집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압승을 거둔 배경에는 100여년 만에 두 번째로 높은 투표율이 자리 잡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지층뿐 아니라 반대 진영의 투표 참여까지 자극하면서 공화당에 불리한 선거 구도가 형성됐다는 평가다.7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플로리다대 선거연구소의 잠정 집계 결과 올

2

삼성전자, 국내 첫 현금 자산 200조원 돌파…주주환원 최대 110조원 추진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삼성전자가 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국내 기업 최초로 현금 자산 200조원 시대를 열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보유 현금이 2배 가까이 늘어난 가운데 올해 최대 110조원 규모의 주주환원과 130조원이 넘는 시설투자·연구개발비 집행이 예상된다.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올해 3분기 말 현금 및 현금성 자산과 단기금융상품 등을 합친

3

제주도, 통장 600명 참여 역량강화 워크숍…AI 활용 교육 진행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제주지역 통장 6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행정 업무와 주민 소통에 활용할 인공지능(AI) 기술을 배우고 지역 현안을 공유했다. 제주도는 주민과 행정을 연결하는 통장들의 역할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협력체계를 다지는 데 초점을 맞췄다.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오전 제주대학교 사범대학부설중학교 체육관에서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통장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