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코리아, 스마트폰·노트북 동시 충전 'Xiaomi 165W' 출시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08-11 09:3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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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정호 기자] 글로벌 IT 기업 샤오미의 한국 법인 샤오미코리아가 최대 165W 초고속 충전과 90W 고속 자체 충전을 지원하는 '샤오미 165W 보조 배터리 10000mAh'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 

 

11일 샤오미에 따르면 36Wh 용량으로 기내 반입이 가능하며, 120W 일체형 USB-C 케이블을 갖춰 스마트폰부터 고사양 디바이스까지 빠르고 안정적으로 충전할 수 있다.

 

▲ <사진=샤오미>

 

샤오미코리아는 올해 1월, 약 2년 만에 보조 배터리 라인업을 재정비하며 울트라 슬림형부터 대용량 제품까지 총 4종을 선보인 바 있다. 이번 샤오미 165W 보조 배터리 10000mAh는 그 연장선에서, 노트북까지 초고속 충전이 가능한 프리미엄 고성능 모델이다.

 

165W 고출력 듀얼 포트 지원, 다양한 기기를 동시에 고속 충전

 

샤오미 165W 보조 배터리는 듀얼 포트를 통해 최대 165W의 출력을 지원하며, 스마트폰과 노트북 등 두 기기를 동시에 고속 충전할 수 있다. C1 포트는 최대 120W, C2 포트는 최대 45W 출력을 제공해 노트북과 태블릿, 또는 스마트폰 두 대를 동시에 연결해도 각 기기에 최적의 속도로 충전이 가능하다. 또한, 다양한 고속 충전 프로토콜을 폭넓게 지원해 일상에서 사용하는 주요 기기들과의 높은 호환성을 자랑한다.

 

스마트폰부터 웨어러블까지 폭넓은 호환성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등 고속 충전이 필요한 기기뿐 아니라 블루투스 기기나 웨어러블 디바이스와 같은 저전력 제품까지 자동으로 인식해 충전할 수 있다. 기기별 출력 전력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스마트 전력 제어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끊김 없는 충전을 지원한다.

 

PD2.0, PD3.0, PPS, QC2.0, QC3.0, QC3.5, BC1.2, Apple 2.4 등 주요 고속 충전 프로토콜을 지원하며, iPhone 16 시리즈, iPhone 15 시리즈, iPhone 14 시리즈, Samsung Galaxy S24 Ultra, Galaxy Z Flip, Xiaomi Pad 6, Redmi Pad Pro, Apple iPad Air(5세대), Samsung Galaxy Tab S9 FE 등 폭넓은 호환성을 제공한다.

 

또한 PD 프로토콜을 지원하는 노트북 충전도 가능해, Apple MacBook Air(M2), MacBook Pro 14"(2021), Lenovo Yoga Air 14s, HP Star Book Pro 14, ASUS Zenbook 14(2024), ASUS Vivobook 16, Dell Inspiron 14 등 다양한 모델과 호환된다.

 

120W 일체형 USB-C 케이블로 간편한 고속 충전

 

USB-C 일체형 케이블은 최대 120W 출력을 지원해 별도 액세서리 없이도 간편하게 고속 충전을 이용할 수 있다. 샤오미의 고속 충전 기술인 하이퍼차지(HyperCharge)가 적용되어 레드미 노트 14 프로+ 5G의 경우 약 23분 만에 완전 충전이 가능하다. 연결된 기기의 충전 전력에 맞춰 출력을 자동 조절해 효율적이고 최적화된 충전 환경을 제공한다.

 

90W 고속 자체 충전 지원… 충전 대기 시간 최소화

 

이 제품은 최대 90W의 자체 충전을 지원해 약 15분 만에 75%, 약 35분 만에 완전 충전이 가능하다. 고정밀 온도 감지 센서와 전력 제어 칩셋이 내장돼 과전압, 과충전, 과열, 단락 등의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자가 충전 환경을 구현하며, 안정적으로 충전할 수 있다.

 

슬림한 디자인과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

 

샤오미 165W 보조 배터리는 슬림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휴대성과 심미성을 모두 갖췄다. 콤팩트한 크기의 4셀 배터리를 탑재해 출퇴근이나 짧은 여행에도 안정적인 전원 공급이 가능하다. 컬러 디스플레이(Color Display)를 통해 실시간 배터리 상태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고, 내장 케이블은 스트랩 형태로 수납이 가능해 실용성을 한층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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