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마블 퓨처파이트’, 슈퍼 빌런 ‘블랙 오더’ 테마 업데이트 실시

이석호 / 기사승인 : 2021-05-28 09:4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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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모바일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마블 퓨처파이트’에 마블 코믹 시리즈 ‘블랙 오더(The Black Order)’ 테마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프록시마 미드나이트’, ‘블랙 드워프’, ‘코르버스 글레이브’, ‘에보니 모’, ‘슈퍼자이언트’ 등 영웅 5종이 착용 가능한 신규 유니폼 ‘다크 옵시디언 아머’를 선보였다. 

 

▲ 넷마블 제공



이와 함께 이용자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가이드 퀘스트’를 오픈했다. 이 모드에서는 주어진 임무를 클리어해 특정 영웅을 성장시킬 수 있으며, 최대 티어-2 영웅 10종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외에도 월드 보스 ‘슈퍼자이언트’의 얼티밋 난이도를 추가하고, ‘프록시마 미드나이트’의 티어-3 승급 기능과 신규 얼티밋 스킬을 업데이트했다.

또한 ‘슈퍼자이언트’, ‘골리앗’, ‘킬몽거’, ‘율리시스 클로’ 등 영웅 6종의 잠재력 개방 기능과 ‘블랙 드워프’, ‘코르버스 글레이브’, ‘슈퍼자이언트’의 잠재력 각성 및 초월 기능을 선보였다.

이번 업데이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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