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양대선 기자] 플러스에어가 와디즈 펀딩을 통해 반려동물과 함께 쓸 수 있는 ‘BODY-1’의 성공적인 런칭에 이어 지난 8월 22일 새로운 센서로 작동하는 프리미엄 초소형 바디드라이어 ‘BODY-2’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플레스에어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인 ‘BODY-2’는 프리미엄 라인의 초소형 바디드라이어이며 기존의 부피가 큰 바디드라이어의 단점을 모두 보완한 센서로 작동된다.
기존 ‘BODY-1’은 발로 터치해 작동하는 제품이었지만 이번에는 더 편리하게 센서로 작동되는 방식으로 개발됐다. 또한 바디드라이어에 그저 다가가기만 하면 자동으로 작동되는 방식으로 사용자의 양발을 인식해 더욱 더 몸을 편리하게 말릴 수 있도록 개발됐다.
회사 측은 “바디드라이어는 작지만 BLDC 모터를 통해 더욱 더 강력한 음이온 바람으로 피부의 수분을 지키고 빨리 건조된다.”며, “기존 바디드라이어와 달리 68db의 저소음이 설계가 되어 있으며 벽에 걸어서 헤어드라이기로 사용이 가능한 게 특징”이라고 강조했다.
6일 14시 제품의 펀딩이 시작되며 알림신청을 통해 오픈런으로 구매 시 10만원대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플러스에어 관계자는 “저희의 슬로건인 ‘바람과 함께 바람을 더하다’처럼 플러스에어는 바람에 관련한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해 더 나은 삶의 질을 소비자들에게 선물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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