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정호 기자]이랜드월드에서 운영하는 취향 기반 패션 플랫폼 폴더(FOLDER)의 자체브랜드 오찌(OTZ)가 '로미타(LOMITA)' 컬렉션을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 로미타(LOMITA)는 발레코어 트렌드와 캘리포니아 감성을 오찌(OTZ)만의 스타일로 해석한 신발 컬렉션이다.
이번 컬렉션은 ▲메리제인 유형의 '플랫폼 벨크로 슈즈' ▲청키한 실루엣의 ‘플랫폼 스니커즈’ ▲여름에 신기 좋은 ‘플랫폼 스트랩 샌들’ 등 3개 스타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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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랜드> |
로미타(LOMITA)는 심플한 디자인에 오찌(OTZ)만의 독특한 둥근 앞코가 적용돼 착용감을 높였다.
특히 '플랫폼 벨크로 슈즈'는 메리제인과 스니커즈가 결합된 하이브리드 스타일이다. 블랙, 베이지 컬러 2종으로 공개된 '플랫폼 벨크로 슈즈'는 5월 중 실버, 화이트 컬러가 추가될 예정이다.
이번 컬렉션 론칭을 기념해 유튜브 크리에이터 협업 캠페인을 진행하고, 브랜드 첫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45만명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크리에이터 '오눅'이 제안하는 '로미타(LOMITA)' 스타일링 영상은 5월 3일 오눅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팝업스토어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오는 8일부터 19일까지 운영된다. 이번 컬렉션을 포함한 오찌(OTZ)의 다채로운 신발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고, 방문 고객 선착순으로 꽃과 풍선 사은품 증정된다. 폴라로이드 촬영 이벤트도 만나 볼 수 있다.
이랜드 폴더 관계자는 “오찌(OTZ)는 스니커즈, 메리제인, 샌들, 부츠 등 다양한 신발 카테고리를 보유한 캘리포니아 태생 컴포트 슈즈 브랜드다”며 “발레코어 트렌드를 브랜드만의 감성으로 해석해 선보이는 ‘로미타(LOMITA)’ 컬렉션과 이를 기념한 팝업스토어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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