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베트남 '사파' 333% 증가...신흥 인기 여행지 각광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5-06-23 10:16:37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하나투어가 베트남 '사파' 지역이 최근 높은 예약 증가세를 보이며 인기 여행지로 급부상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하나투어에 따르면 지난 12일 기준, 2025년 1월부터 6월까지 사파 지역 패키지 상품을 예약한 누적 고객이 전년 동기 대비 33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 1월은 전년 동월 대비 1138% 올랐다.

 

▲ [사진=하나투어]

베트남 북부 고산 지대에 위치한 사파는 '베트남의 스위스'라 불릴 만큼 웅장한 산맥과 유럽풍 건축물, 소수민족 전통문화가 어우러진 독특하고 이국적인 여행지다.

 

하나투어는 향후 사파가 베트남 여행 초심자와 재방문객 모두에게 매력적인 선택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사파 지역 상품 라인업을 하나투어 단독 상품 중심으로 확대 및 강화했다. 단독 상품에는 베트남 최고봉 '판시판 산' 정상을 모노레일과 케이블카로 오르는 '판시판 WOW PASS'를 기본 포함한다.

 

 

대표적인 단독 상품인 '하노이/사파 5일'은 사파의 핵심 관광지를 집중적으로 여행하는 일정으로 구성했다. 판시판 산 풍경 감상 및 이색적인 계단식 논이 펼쳐진 '깟깟마을' 트레킹 체험 등을 포함한다. 하나팩 2.0 프리미엄으로 쇼핑센터 방문, 가이드/기사 경비, 선택관광 옵션은 제외되며, 전 일정 5성급 호텔 숙박을 제공한다.

 

자유여행객을 위한 에어텔 상품 '사파 자유여행 5일 #사파M갤러리'도 선보인다. 사파 중심부에 위치한 5성급 호텔 '호텔 드 라 쿠폴 M갤러리'에서 숙박하며, 항공권과 호텔 외에도 하노이-사파 직행 슬리핑 버스 왕복 티켓을 포함했다.

 

하나투어는 사파 지역의 판매 활성화를 위해 지난 5월 2차례에 걸쳐 대리점 관계자 및 본사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사파 스터디투어를 진행하기도 했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고산지대 특성상 쾌적한 날씨를 자랑하는 사파는 여름 휴가지이자 베트남 재방문객에게 새로운 매력을 선사하는 신규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라며 “오는 3분기 예약 인원 역시 전년 동기 대비 약 4배 이상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여름 시즌 단독 상품을 중심으로 확대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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