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양대선 기자] 우드슬랩 가구의 인기가 꾸준히 상승하는 가운데, 40년 전통의 가구 제작 전문 기업 에스턴우드가 고객 맞춤형 우드슬랩 제작 이벤트를 선보인다. 에스턴우드는 전국 5개의 공장을 보유한 가구 브랜드로,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객이 직접 수종을 선택하고, 맞춤형 가구를 제작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에스턴우드는 가장 큰 특징은 수입된 다양한 목재를 직접 가공해 우드슬랩 가구를 제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구체적으로 월넛, 오크를 비롯해 퍼플하트, 마호가니 등 독특한 수종을 선택할 수 있으며, 고객은 목재의 결을 눈으로 확인하고 원하는 수종을 고를 수 있다. 이러한 1대1 맞춤 제작은 오직 에스턴우드의 오랜 노하우와 자체 공장 운영 덕분에 가능한 서비스다.
특히 이번 여름에는 맞춤 제작과 더불어 다양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행사 기간 동안 우드슬랩 제품을 반값에 구매할 수 있다. 주문 제작 시 재단 비용과 도장 마감 비용이 무료다.
에스턴우드는 1500평 규모의 전시장을 운영 중이며, 총 3개의 전시관 중 2곳이 우드슬랩 전용 전시관으로 구성되어 있어, 방문객들은 다양한 우드슬랩 제품과 가구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신혼가구와 입주 가구를 찾는 고객에게 인기가 높은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이다.
해당 관계자는 "직접 오셔서 다양한 제품을 체험하고, 1:1 맞춤 상담을 통해 고객의 니즈에 맞는 최적의 가구를 추천받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며 "이번 이벤트는 특별한 우드슬랩 가구를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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