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 박철규 전 삼성물산 패션부문장 한섬 사장으로 영입

박종훈 / 기사승인 : 2021-11-05 11:08:38
승진 27명 전보 28명 등 규모는 예년과 비슷

현대백화점그룹이 5일 박철규 한섬 해외패션부문 사장 영입을 비롯한 2022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위드 코로나 등 경영환경 변화에 맞춰 내년도 경영전략을 조기에 수립하고 목표를 차질없이 준비하기 위해 2022년 정기 임원인사를 선제적으로 단행했다”며 “인사 폭은 예년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또한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고 트렌드가 급변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에 발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참신하고 유능한 인재를 대거 발탁했다”며 “코로나 장기화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그룹 전체적으로 조직의 안정과 견조한 성과를 동시에 달성하고 있는 만큼, 안정적 기조 속에서 변화와 혁신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는 의미”라고 덧붙였다.
 

▲박철규 한섬 해외패션부문 사장 (사진 = 현대백화점그룹 제공)

 

이번 인사서 박철규 전 삼성물산 패션부문 부문장이 한섬 해외패션부문 사장으로 영입됐다.

현대백화점그룹은 “박철규 사장의 영입으로 한섬의 해외패션 사업 경쟁력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백화점 등 유통 계열사와의 시너지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래는 정기 인사 전문.

◇ 영입(사장 임명 1명)

△ 한섬 해외패션부문 사장 박철규

◇ 승진 (27명)

◆ 현대백화점
△ 전무 김창섭(더현대서울점장)
△ 상무 김강진(충청점장), 유희열(신촌점장), 박상준(인사담당), 박채훈(미래사업부장), 박대성(동반상승담당), 김대석(경영관리팀장)

◆ 현대홈쇼핑
△ 상무 임동윤(관리담당), 임태윤(영업전략담당), 박혜연(트렌드사업부장)

◆ 현대그린푸드
△ 상무 김현준(식품구매사업부장), 김준구(푸드서비스2사업부장)

◆ 한섬
△ 전무 유태영(해외패션본부장)
△ 상무 안동환(물류담당), 김수향(캐릭터2사업부장)

◆ 현대리바트
△ 상무 위전수(생산사업부장)


◆ 현대IT&E
△ 전무 김성일(대표이사)
△ 상무 오동권(IT사업부문장)

◆ 현대L&C
△ 상무 박승원(미주본부장), 유필규(토탈인테리어사업부장)

◆ 현대바이오랜드
△ 상무 조남석(식품사업부장), 황현준(화장품사업부장)

◆ 현대이지웰
△ 상무 우기성(경영지원본부장)

◆ 현대에버다임
△ 전무 강덕환(영업본부장)
△ 이사 최용범(특장영업부문장)
△ 이사보 고영주(건설기계영업부문장), 신형욱(차량생산부문장)

 

 

[메가경제=박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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