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그룹 사내벤처 1호 웹소설 플랫폼 ‘톡크’ 사업화 시작

박종훈 / 기사승인 : 2021-11-03 11:12:19
  • -
  • +
  • 인쇄
공모전 추진···내년 1월 론칭 앞둬

교원그룹 사내벤처 1호로 선정된 톡크(TOCK)가 본격적인 사업화를 추진한다.

Z세대를 위한 인터랙티브 웹소설 플랫폼으로, 지난 7월 진행한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 딥체인지 아이디어 프라이즈에서 우승한 팀이다.
 

▲사진 = 교원그룹 제공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기반의 실감형 콘텐츠를 접목한 웹소설을 기획, 제작하며 아마추어 창작자들이 자유롭게 자신의 작품을 독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는 오픈 플랫폼을 지향한다.

사용자간 정보 교류 및 작품에 대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커뮤니티도 구축해 ‘웹소설 놀이터’를 목표로 한다.

내년 1월 정식 론칭할 예정이며, 이에 앞서 청소년 대상 공모전을 추진한다.

12월 9일까지 지원 받으며 한국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응모 분야는 SF판타지 및 과학장르, 대체 역사 및 로맨스 판타지 등 2개 장르로 나눠 진행한다.

작품 분량은 회차당 2500자 이상, 5회 이상 연재 분량으로 접수 가능하다.

응모된 작품은 내부 심사를 거쳐 스토리 완성도, 소재 및 캐릭터 독창성 등을 평가해 12월 22일 총 10개 작품을 선정해 1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수상자는 톡크 플랫폼에서 정식 연재 기회와 교원그룹 매거진 <과학소년> <위즈키즈>에 작품이 게재되는 특전을 제공한다.

또 프로 작가와 현직 웹소설 학과 교수들의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프로 작가로 성장할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공식 플랫폼 론칭에 앞서 주요 고객층인 Z세대의 관점에서 서비스 아이디어를 찾고, 그들과의 관계를 강화하고자 이번 공모전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사내벤처 1호 기업으로 선정된 만큼 책임감이 남다르며, Z세대에 특화된 서비스를 선보여 그룹의 핵심 신사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메가경제=박종훈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종훈
박종훈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한글과컴퓨터, AI·생체인증 앞세워 일본 시장 공략 가속화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는 지난 8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2026 재팬 IT 위크 스프링(2026 Japan IT Week Spring)’ 현장에서 일본 주요 기업들과 전략적 업무협약(MOU) 3건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한컴은 이번 전시회에서 AI, 생체인식, 전자문서 기반 기술을 아우르는 디지털 트러스트 솔루션을 선보였으며

2

KT, 차량 5부제 확대 시행…"에너지 절감 문화 확산"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KT는 정부의 자원 안보 위기 대응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전사적인 에너지 절감 문화 확산을 위해 전국 318개 사옥을 대상으로 차량 5부제를 확대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는 국가적인 에너지 수급 위기에 대응하고, 기업 차원에서 에너지 절감을 추진하기 위한 조치다. KT는 기존 68개 사옥에서 차량 5부제를 자체 시행해왔고, 이번

3

삼성디스플레이, 모니터용 'QD-OLED' 누적 출하량 500만대 달성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삼성디스플레이는 자사의 모니터용 QD-OLED가 양산 개시 4년여 만인 지난 3월, 출하량 500만 대를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21년 말 세계 최초로 QD-OLED 양산에 성공하며 프리미엄 모니터 시장에 진출한 삼성디스플레이는 '21년 이후 '25년까지 4년간, 연평균 320%가 넘는 성장률을 기록하며 자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