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경준 의원, “코레일 향후 부담할 하루 이자만 10억 발생 ”

문기환 기자 / 기사승인 : 2023-09-15 11:44:58
  • -
  • +
  • 인쇄
중장기 재무관리계획 분석 결과 … 향후 3년간 1조2천억원 당기순적자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국민의힘 유경준 의원(서울 강남병, 국토교통위)이 코레일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25년까지 1조2천억원이 넘는 당기순적자가 전망되고 향후 5년간 부담해야 할 이자비용은 1조8550억원으로 하루 10억원꼴인 것으로 나타났다.

 

▲ 유경준 의원(서울 강남병, 국토교통위) 
2023~27 중장기 재무관리계획에 따르면 당기순이익은 올해 ▲3929억, 2024년 ▲5395억원, 2025년 ▲2765억원으로 향후 3년간 총 1조2089억원의 적자가 전망됐다. 향후 5년간 코레일의 이자비용은 총 1조8550억원으로 연평균 3710억원(환산시 하루 약 10억원)의 이자비용이 발생될 전망이다.


5년 전(2019~23) 재무전망 기준으로는 올해 부채가 14조 1,341억원으로 전망됐지만 이번 재무전망(2023~27)에는 6조6293억원 늘어난 20조7634억원으로 1.5배 증가했다.

유경준 의원은 “정상적인 경영여건으로도 하루 이자비용만 10억원씩 발생하는 현실임에도 철도노조는 무리한 요구로 파업에 돌입했다”며 “어려울 때 일수록 노사가 힘을 모아야 하는 만큼 철도노조는 즉각 파업을 중단하고 현장에 복귀해 국민 불편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2023~2027년 재무 전망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하나銀, 소상공인 지원 확대…사업장 개선·AI 컨설팅 3500곳 지원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하나은행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영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사업장 환경 개선과 인공지능(AI) 역량 강화 지원에 나선다. 비용 부담 완화와 디지털 전환을 동시에 지원하는 비금융 프로그램을 확대하며 포용금융 실천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하나은행은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 지원 사업’ 2차 모집을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신청 기간은

2

"사회성과에 돈으로 보상했더니 기업도 컸다"…SPC 효과 국제학술지서 확인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사회적기업이 만든 사회적 가치를 금액으로 측정해 보상하는 ‘사회성과인센티브(SPC)’가 사회성과뿐 아니라 경제성과까지 함께 끌어올릴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제안한 사회성과 기반 보상 모델이 국제학술지 게재를 통해 정책적 효과를 뒷받침할 학술 근거를 확보했다. 사회적가치연구원(CSES)은 이화여대

3

대신파이낸셜그룹, 서울아산병원 암 치료환경 지원
[메가경제=박선영 기자] 암 치료는 첨단 의료기술뿐 아니라 환자 중심의 치료환경과 연구 인프라가 치료 성과를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대신파이낸셜그룹이 서울아산병원에 발전기금을 전달하며 암 환자의 치료환경 개선과 의료 인프라 확충 지원에 나섰다.대신파이낸셜그룹 산하 대신송촌문화재단은 서울아산병원에 암 환자를 위한 치료환경 개선 발전기금을 전달했다고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