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양대선 기자] 프리미엄 명상 전문 브랜드 모르포스(MORFOS)는 지난 28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2024 국제선명상대회’에서 신제품 ‘명상 기도 폴딩 방석’을 30일 공개했다.
이 행사는 광화문 광장 특설 무대에서 진행되었으며, 총무원장 진우 스님이 직접 참석해 ‘5분 선명상’을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진우 스님 외 로시 조안 할리팩스, 툽텐 진파, 차드 멩 탄, 팝루 스님, 직메 린포체 등 해외 연사 5명과 금강 스님, 선원수좌회 스님 2명이 참석해 특설무대에서 모르포스 ‘명상 기도 폴딩 방석’을 직접 체험했다.
‘2024 국제선명상대회’는 선명상을 중심으로 불교의 가르침을 널리 알리고 국민과의 공감과 소통을 이끌어내기 위해 열린 중요한 행사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조계종 승려들과 불교 신자, 일반인 등 3만5000명(주최 측 추산)이 참여했으며, 총무원장 진우 스님의 지도로 명상이 진행되었다. 진우 스님과 함께한 침묵의 5분 동안 광화문 일대에 기적과도 같은 고요함이 잠시나마 펼쳐졌다.
모르포스는 이번 대회에서 새롭게 선보인 ‘명상 기도 폴딩 방석’으로 국내외 유명 명상가와 스님들에게 보다 편안하고 집중된 명상 경험을 제공했다. 박보연 모르포스 대표는 “명상에서 올바른 자세와 환경이 중요하다”며, 명상 방석이 명상 경험을 더욱 깊게 만들어준다고 설명했다. 이 방석은 휴대성과 편리성을 갖춘 제품으로, 명상 자세를 유지하고 몰입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모든 연령대의 사람들에게 적합하다.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특정 계층이 아닌 범국민적 정신건강 문제 해결을 위한 선명상의 보급을 통해 국민 행복에 기여하고자 '전 국민 하루 5분 명상'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또한, 진우 스님은 선명상 이론 및 프로그램 개발, 명상센터 건립, 선명상 템플스테이 등 다양한 계획을 발표했다.
선명상 축제는 9월 27일부터 9월 30일까지 전국 주요 사찰등에서 열리는 다양한 특강과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으며, 참여자들은 다양한 형태의 명상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모르포스 ‘명상 기도 폴딩 방석’은 10월 1일 공식 온라인몰에서 출시되며, 10월 한 달 자사몰 신규 회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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