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써쓰, 몰티로얄 에이전트 1560만↑

이상원 기자 / 기사승인 : 2026-04-06 12:47:37
크로쓰 메인넷에 ERC-8004 표준 적용…에이전트 인프라 고도화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6일 넥써쓰(NEXUS)에 따르면 AI 에이전트 게임 플랫폼 몰티로얄(MoltyRoyale)의 에이전트 인프라를 고도화하며 에이전트 수가 1560만 개를 돌파했다.

 

▲ 몰티로얄 이미지 [사진=넥써쓰]

이는 크로쓰 메인넷에 ERC-8004 표준을 적용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 시스템은 에이전트의 신원·이력·평판을 온체인에서 검증하는 구조로, 이용자는 AI 에이전트를 ERC-721 NFT로 발행할 수 있다. X402 기반 스테이블코인 결제 표준도 결합돼 에이전트 간 초소액 거래 처리 환경이 마련되고 있다.

넥써쓰는 진입 장벽을 낮추는 작업도 병행 중이다. 개발 경험 없이 에이전트를 제작해 게임에 참여할 수 있는 크로쓰 클로(CROSS Claw)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트래픽 성장세도 가파르다. 지난 2월 출시 이후 3월 한 달간 약 1200만 개의 에이전트가 추가되며 전월 대비 8배 수준의 증가를 기록했다. 플랫폼 자체는 AI 기반 개발 체계를 적용해 기획부터 출시까지 3일 만에 완성됐다.

장현국 넥써쓰 대표는 “트래픽은 곧 매출이라는 인터넷 산업의 공식이 AI 에이전트 플랫폼에서도 유효하다”고 설명했다.

트래픽이 확대될수록 수익모델도 자연스럽게 다변화될 수 있다는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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