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대한사회복지회> |
[메가경제=정진성 기자] 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회(회장 강대성)는 지난 11일 헬스장 ‘달라스짐 더 프리미엄’ 임태영 대표가 대한사회복지회 고액 후원자 모임 ‘아너스 클럽’의 26호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아너스 클럽 가입식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대한사회복지회 본부에서 대한사회복지회 강대성 회장, 마케팅사업본부 김문주 본부장, 달라스짐 더 프리미엄 임태영 대표 외 관계자들의 참여 하에 진행됐다.
임태영 대표는 아동·장애아동·자립준비청년·저소득 한부모 가정·어르신 등 국내 다양한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대한사회복지회에 1천만 원을 기부했다.
달라스짐 더 프리미엄 임태영 대표는 “강함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아무리 힘들고 지치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견뎌내는 시간을 통해 만들어지는 것이라 생각한다”며 “힘든 시기를 버티고 계신 소외 이웃들이 잠시 쓰러지더라도 다시 딛고 일어날 수 있는 자립 기반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한사회복지회 강대성 회장은 “헬스장 회원들과의 가치 있는 기부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펼쳐주셔서 감사하다”며 “대한사회복지회는 큰 나눔을 실천하는 아너스 클럽과 함께 소외계층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사회복지회의 고액 후원자 모임은 ‘로열 아너스 클럽(1억원 이상)’과 ‘아너스 클럽(1천만원 이상)’으로 구성되며, 고액 후원자들은 대한사회복지회를 통해 다양한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고 취약 계층을 지원하고 있다. 대한사회복지회는 고액 후원자들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맞춤형 복지 사업을 진행하고 온·오프라인 홍보자료 게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 <사진=대한사회복지회> |
한편 달라스짐 더 프리미엄은 부산 수영구에 위치한 광안리 최대규모 500평대 대형 헬스장으로, 지난 5월 13일 부산 남구 대한사회복지회 한부모가족복지시설 사랑샘을 통해 대한사회복지회에 기부하며 첫 인연을 맺었다. 달라스짐 더 프리미엄은 권가영 선수, 홍의승 선수와 같이 영향력 있는 피트니스 선수를 초빙해 건강한 일상을 위한 세미나를 열고 동시에 기부 릴레이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창립 70주년을 맞이한 대한사회복지회는 1954년에 설립된 사회복지법인으로 전국 27개 복지시설을 운영하며 다양한 지원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소중한 기부금으로 차별화된 임팩트를 만들어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한국가이드스타의 공익법인의 운영의 투명성, 재무안정성 평가에서 최고점수 별3점을 2022년, 2023년 2년 연속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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