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양대선 기자] 프리미엄 과일 브랜드 온브릭스가 성수동에서 진행한 첫 번째 팝업스토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 |
▲온브릭스 제공 |
온브릭스는 국내 최초 과일 전문 팝업스토어를 지난 9일부터 18일까지 10일간 성수동 서울숲 인근에서 진행해 10일간 총 6000여 명 이상 방문했다고 밝혔다.
온브릭스는 팝업스토어 전시 공간은 도심 속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산지와 프레시 센터 공간을 구현했고, 이색적인 열기구 포토존과 과일 당도 체험 등을 다양한 체험거리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온브릭스의 신선한 과일 원천인 '오늘따On 서비스'를 고객에게 소개하는 것은 물론 국내 최초 과일 전문 팝업스토어로써 고객들이 직접 당도 측정과 시식을 통해 높은 수준의 신선도를 자랑하는 온브릭스 과일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팝업스토어는 지난 7일 사전 예약을 오픈하자마자 4일 만에 모두 마감되었으며, 운영 첫날부터 방문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며 현장 예약 또한 빠르게 마감되었다. 또한 매일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 “팝업 스페셜 박스”는 매일 전량 매진되는 등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이번 팝업에서 국내 최초로 시도한 리얼 복숭아 키링은 SNS에서 2030세대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성수동을 온브릭스 복숭아 키링으로 물들였다.
온브릭스 관계자는 “지난 10일 동안 고객들이 보여준 뜨거운 사랑에 힘입어 앞으로도 고객과 소통하는 자리를 계속해서 마련할 계획"이라며 "프리미엄 과일 전문 브랜드 정체성에 걸맞은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경쟁력을 갖춘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