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0건 재판 경험의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 ‘교통사고변호사의 억울하거나 과한 처벌, 막는 법’ 출간

전창민 기자 / 기사승인 : 2025-12-02 14:14:34
  • -
  • +
  • 인쇄

[메가경제=전창민 기자] 교통사고 형사사건이 증가하는 가운데, 실무 중심의 대응 지침서 교통사고변호사의 억울하거나 과한 처벌, 막는 법이 2025년 11월 26일 출간됐다. 이번 신간은 대한변호사협회 등록 부산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이자 형사 전문 변호사로 활동 중인 법률사무소 나인(부산) 김현태 대표 변호사가 집필한 책으로, 교통사고 가해운전자들이 수사와 재판 과정에서 어떤 기준으로 판단받는지를 실제 경험 기반으로 설명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대한변호사협회는 전문분야를 최대 2개까지 등록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김현태 변호사는 형사 전문 변호사와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 두 분야 모두 공식 등록된 변호사다. 또한 변호사협회 소명이 완료된 4,000건 이상의 재판 경험을 보유하고 있어, 이번 책은 단순한 법률 해설서가 아니라 실무 현장의 압축된 경험을 정리한 자료로 평가된다.

 

출간된 책은 음주운전·도주치상·무면허 등 별도의 법리가 필요한 범죄를 제외하고, 12대 중과실 교통사고 및 일반 교통사고 형사사건을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다. 김현태 변호사는 “교통사고는 누구나 겪을 수 있지만, 그 순간 바로 형사사건으로 전환될 수 있고, 특히 피해자가 중상해를 입거나 고령자인 경우 처벌 수위가 크게 달라진다”고 머리말에서 설명했다. 이 책은 12대 중과실 인정 여부, 피해자 상해 정도, 운전자보험 가입, 합의, 사후조치 등 실제 선고 형량을 좌우하는 요소들을 실제 사건 기준으로 안내하고 있다.

 

법률사무소 나인 소속 부산 교통사고 변호사 김현태 변호사는 사고 발생 경위, 도로환경, 차량 구조, 과실비율 등 복잡한 쟁점을 독자가 스스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자동차보험이 있으니 괜찮다”는 오해가 얼마나 위험한지 실무적 관점에서 경고한다. 특히 형사재판에서 과한 처벌을 피하기 위해서는 사건 구조의 객관적 복원과 피해 회복 노력 등을 입증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강조한다.

 

한편 김현태 변호사는 tbn 부산교통방송 ‘달리는 라디오’의 고정 패널로도 활동하며, 실제 교통사고 사례와 판례를 대중에게 전달해오고 있다. 이번 출간으로 교통사고 형사사건을 앞둔 운전자들이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지침서가 마련되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농심, ‘라뽁구리 큰사발면’ 선봬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농심이 용기면 신제품 ‘라뽁구리 큰사발면’을 오는 26일 선보인다. 너구리는 ‘짜파구리(짜파게티+너구리)’, ‘카구리(카레+너구리)’ 등 소비자가 직접 조리법을 변형하는 모디슈머 레시피의 핵심 재료로 자리 잡아왔다. 라뽁구리 큰사발면은 고춧가루와 고추장, 간장을 활용한 정통 라볶이 소스를 베이스로 하되, 너구리 고유의 해물 풍미를

2

하나투어 고객, 가장 많이 다시 찾은 여행지는?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하나투어 고객이 지난해 가장 많이 재방문한 해외 여행지는 일본으로 나타났다. 반복 여행 수요가 확대되며 이른바 ‘N차 여행’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하나투어는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기획상품 구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동일 국가를 두 차례 이상 방문한 고객 비중이 일본, 베트남, 중국 순으로 높게 집계됐다고 19일 밝혔다

3

LS전선, 기후 대응 'A-'로 레벨업…국내 유일 CDP 리더십 기업 등극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LS전선이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 평가에서 국내 업계 유일 ‘리더십(Leadership)’ 등급을 획득해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LS전선은 CDP(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가 발표한 2025년 기후변화 대응 평가에서 전년 대비 한 단계 상승한 A- 등급을 획득해 ‘리더십’ 등급에 진입했다고 1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