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적 사회책임활동 추진 인정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5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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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큐온캐피탈·애큐온저축은행 CI [사진=애큐온캐피탈·애큐온저축은행] |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지역 내 비영리단체와 지속적인 교류·협력으로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제도다. 기업의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영역의 경영 노력과 사회공헌활동 성과 등에 대해 심사한다.
양사는 캐피탈·저축은행업권에서 선도적인 사회책임활동으로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실천해 왔으며, 이러한 노력을 높이 평가받아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애큐온캐피탈은 2022년부터 4년 연속, 애큐온저축은행은 2024년부터 2년 연속 인정 기업으로 선정되며 지속적인 사회책임활동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양사는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이라는 지속가능경영 비전 아래 ▲환경보호 ▲미래세대 육성 ▲사회 소외계층 지원을 3가지 핵심 방향으로 삼아 사회책임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 양사는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소외계층 산모 출산 지원 활동을 새롭게 진행했다. 또한 미래세대 육성 분야에 4000만원, 사회 소외계층 지원 분야에 9000만원을 증액하는 등 지역 주민의 삶의 질 증진과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투자를 이어갔다.
길광하 애큐온캐피탈 사회책임운영위원장은 "애큐온은 기업이 추구해야 할 가치로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삼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인 사회책임활동을 전개해 왔다"라며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이라는 비전 아래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신자 애큐온저축은행 사회책임운영위원장은 "이번 평가를 통해 애큐온이 추구해 온 사회책임활동의 방향을 재확인할 수 있었다”며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하는 금융회사로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은 수혜 대상과 사업 성격에 따라 세 가지 주제의 사회책임활동을 진행하며 지속 가능(Sustainability)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친환경 보일러 및 LED 교체 등 친환경 활동인 ‘애큐온 그린 온(Green On)!’ ▲소아암 환우 치료비 지원 및 교육 물품 등 미래세대 지원 활동인 ‘애큐온 드림 온(Dream On)!’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및 재가 장애인 지원 등 소외계층을 위한 활동인 ‘애큐온 호프 온(Hope On)!’을 진행,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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