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쿱, 눈가 피부 탄력·보습 관리 위한 ‘케어셀라 아이 퍼프 크림’ 출시

양대선 기자 / 기사승인 : 2025-04-02 14:4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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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적용시험 통해 눈가 볼륨 개선 및 주름 완화 효과 입증
탄력·보습·미백까지 한번에 케어해 생기 있는 눈가 피부 완성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지쿱(대표이사 서정훈, 남흥식)이 강력한 리프팅 효과와 눈가 볼륨 개선, 주름 완화 등의 기능을 갖춘 ‘케어셀라 아이 퍼프 크림(CareCella EYE PUFF CREAM)’을 2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 케어셀라 아이 퍼프 크림


지쿱에 따르면 '케어셀라 아이 퍼프 크림'은 피부 탄력과 수분 공급을 돕는 고농축 포뮬러가 적용되어 눈가 피부를 탄탄하고 매끄럽게 가꿔주는 주름·미백 2중 기능성 제품이다.

성장인자 펩타이드 솔루션 2종(EGF, FGF)과 펩타이드 4종(ActivePep Solution-4)이 피부 속 콜라겐과 엘라스틴 생성을 촉진해 눈가 피부에 탄력을 더한 리프팅 효과를 부여한다.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세라마이드 5종과 병풀추출물도 함께 함유하고 있어 생기 있는 눈가 피부로 가꿔준다.

또 나이아신아마이드와 아데노신, 글루타치온도 함유돼 있어 일명 눈 밑 지방이라 불리는 아이백(Eye Bags)을 탄력 있고 환하게 가꿔주고, 고분자·중분자·저분자로 크기가 다른 10가지 복합 히알루론산이 피부 속 수분을 채워줘 하루 종일 촉촉한 피부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게 지쿱 설명이다. 

세명대학교 화장품임상센터에서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한 결과, 사용 전과 비교해 사용 직후 눈 밑 볼륨은 최대 194.6%, 눈가 볼륨은 최대 189.0%, 눈가 주름은 최대 182.6% 개선된 것으로 확인됐다. 4주간 사용 후에는 눈밑 볼륨이 최대 151.8%, 눈가 볼륨은 최대 154.1%, 눈가 주름은 최대 132.1% 개선되는 등 유의미한 결과를 입증했다.

이 밖에도 ‘케어셀라 아이 퍼프 크림’은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해 튜브 용기와 위생적인 스파츌라를 함께 구성해 간편하고 청결한 사용이 가능하고, 피부 자극 테스트에서도 ‘무자극 판정’을 받아 눈가 피부는 물론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지쿱 관계자는 “‘케어셀라 아이 퍼프 크림’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간편하게 눈가 피부를 집중 관리할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이라며 "고기능성 성분과 강력한 효과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에게 신뢰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케어셀라 아이 퍼프 크림'은 지쿱 공식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고, 출시 기념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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