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노규호 기자] 오는 9일과 10일 일본 오사카 파나소닉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글로벌 뮤직 페스티벌 SUPERPOP JAPAN 2024의 최종 라인업이 확정됐다. 와중에 아임슬리핑은 자사 트래블 블랑킷이 글로벌 뮤직 페스티벌 굿즈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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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임슬리핑] |
K-pop과 J-pop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한데 모여 양국의 팬들에게 특별한 음악 경험을 선사한다.
이번 행사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됨에 따라 티켓 판매와 슈퍼팝 굿즈 상품에도 관심이 쏠리고있다. 기능성 수면용품 전문 브랜드인 아임슬리핑이 선보인 슈퍼팝 공연 굿즈 트래블 블랑킷은 아웃도어라이프를 즐기며 힐링하는 현대인들이 소지하면 좋은 아이템이다. 손쉽게 가지고 다니며 망토로, 담요로 사용이 가능한 패션 아이템이다.
아임슬리핑 트래블 블랑킷 슈퍼팝 공식 굿즈는 FIFTY FIFTY 5인조 걸그룹이 착용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이는 슈퍼팝 공연티켓을 구매해야만 살 수 있다.
SUPERPOP JAPAN 2024는 K-pop과 J-pop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음악 축제로, 음악 팬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는 행사다.
확정된 최종 라인업에는 일본과 한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이름을 올렸다. 첫날에는 일본의 재능 있는 싱어송라이터 Ai Tomioka가 서정적인 음악으로 무대를 열며, 인기 남성 그룹 Da-iCE는 강렬한 퍼포먼스로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K-pop 신예 걸그룹 FIFTY FIFTY와 다국적 걸그룹 Kep1er도 무대에 오른다. Miliyah Kato와 떠오르는 신예 아티스트 Kocchi No Kento도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또한 RIIZE와 Shimizu Shota, 그리고 전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보이 그룹 TREASURE가 첫날을 마무리할 것으로 보인다.
둘째 날에는 배우이자 가수인 Dean Fujioka가 독특한 감성으로 무대를 열고, 밝고 경쾌한 분위기의 걸그룹 fromis_9이 관객들과의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블랙핑크의 제니도 솔로로 출연한다. 이는 일본의 인기 록밴드 Novel bright와 R&B 아티스트 SIRUP의 무대로 이어진다.
글로벌 K-pop 그룹 TXT와 다국적 아이돌 그룹 WayV의 퍼포먼스도 펼쳐진다. 일본을 대표하는 &TEAM의 열정적인 퍼포먼스와 힘찬 음악으로 이틀간의 페스티벌이 마무리될 예정이다.
페스티벌 관계자는 "SUPERPOP JAPAN 2024는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다. 전 세계의 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최고의 무대를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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