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신한 옴부즈만’ 제도 신설…금융소비자 보호 강화

최낙형 / 기사승인 : 2020-11-06 14:35:37
분야별 전문가 5인과 투자상품 전문업체 1곳 구성
금융소비자보호 관점서 검증하고 개선 역할 수행

신한은행은 은행의 정책을 금융소비자보호 관점에서 검증하기 위한 ‘신한 옴부즈만’ 제도를 신설했다고 6일 밝혔다.

‘신한 옴부즈만’은 ‘고객 퍼스트’를 최우선 가치로 고객 중심 경영을 강조한 진옥동 은행장의 의지가 반영된 제도이다. 학계, 법조계 등 분야별 전문가 5인과 투자상품 전문업체 1곳을 위원으로 구성해 은행 내 다양한 정책을 금융소비자보호 관점에서 검증하고 개선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6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열린 신한 옴부즈만출범식에서 진옥동 신한은행장(오른쪽서 첫번째)1신한 옴부즈만위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신한은행 제공]

1기 ‘신한 옴부즈만’ 위원의 임기는 내년 12월31일까지로 고객 관점에서 주요 소비자보호 이슈를 점검하는 ‘옴부즈만 협의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한다.

또 객관적이고 독립적인 시각으로 상품 선정과 출시에 관해서도 자문을 수시로 병행하는 등 실질적인 활동을 하게 된다.

올해 신한은행은 투자자보호를 위해 시중은행 최초로 투자상품 판매정지 제도를 도입해 운영 중이며 금융소비자보호 오피서 제도를 신설해 소비자보호 관련 각종 제도를 점검하는 등 고객 중심 경영에 힘쓰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에 신설한 ‘신한 옴부즈만’ 제도가 금융소비자보호에 객관성과 전문성을 더하며 고객 중심 경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보호와 관련한 새로운 시도를 다양하게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 진짜일까요? 공유하기 전, 한 번 더 확인하세요.
  • 모두에게 열린 디지털 세상,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낙형
최낙형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100년 기업 DNA' 온라인에 담았다…유한양행, '온라인 역사관' 첫선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유한양행이 창립 100년의 역사를 디지털 아카이브로 옮겼다. 단순히 과거 기록을 보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창업자 유일한 박사의 경영철학과 사회환원 정신, 전문경영인 체제 등 현재의 기업문화로 이어진 가치까지 한 공간에 담았다. 유한양행은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유한양행 100주년 기념 온라인 역사관’을 공식 오픈했다고 14일 밝

2

'윤리·인재·품질' 통했다…SK바이오팜, ESG 3년 연속 AAA 획득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SK바이오팜이 글로벌 ESG 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 등급을 유지했다. 윤리경영과 인재 육성, 의약품 품질·안전 관리 등을 중심으로 한 ESG 체계가 글로벌 동종업계 상위 수준으로 평가받으면서 국내 제약사 가운데 유일하게 ‘AAA’ 등급을 이어갔다. SK바이오팜은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의 ESG 평가에서 3년 연

3

한진, 영국 풀필먼트센터 가동…유럽 K-뷰티 물류시장 공략 강화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한진이 영국에 풀필먼트 거점을 구축하고 유럽 K-뷰티 물류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유럽을 중심으로 한국산 화장품 수출이 빠르게 증가하면서 현지 재고 확보와 물류 처리 역량을 강화해 시장 선점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한진은 지난 4월 영국 햄프셔주 사우샘프턴에 현지 풀필먼트 거점을 구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14일 밝혔다. 지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