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양대선 기자] 다도 전문 브랜드 브라운즈(BROWNZE)는 현대백화점과 손잡고 2024년 추석을 맞아 특별 기획한 독점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선물 세트는 현대백화점 본점, 무역점, 판교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으며, 새롭게 출시한 ‘우아비 다기세트’를 포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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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브라운즈(BROWNZE) 제공 |
브라운즈 측에 따르면 차와 관련된 다양한 도구를 큐레이션하며,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 사회에서 ‘슬로우 라이프’를 지향하는 브랜드로써 최근에는 제로 슈거와 디카페인 등 차(tea)와 다도 홈카페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며 인지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고 한다.
또한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차 생활을 건강하게 지속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과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며, 이번 2024년 추석 선물 세트는 ▲희소성을 가진 다기세트 ▲프리미엄 보이차와 제공되는 다도세트 ▲차 입문자를 위한 맞춤형 다기세트 등 세 가지 옵션으로 제공한다는 게 브라운즈 설명이다.
브라운즈 관계자는 “현대백화점과 협력하여 준비한 이번 추석 선물 세트는 본점, 무역점, 판교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독점 제품으로, 특별한 명절 선물로 추천하고 싶다”라며 “다도 문화의 확산과 소비자와의 소통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브라운즈는 올해로 론칭 9주년을 맞이하며, 다도 문화를 널리 알리고 누구나 천천히 즐길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차와 다구의 원재료를 철저히 소싱하고 있다. 이번 현대백화점과의 협업을 통해 가을 시즌을 맞이하는 예술성이 담긴 다도 세트를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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