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즈, 현대백화점과 협력한 추석 다도 선물세트 선봬

양대선 기자 / 기사승인 : 2024-08-14 08:00:22
  • -
  • +
  • 인쇄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다도 전문 브랜드 브라운즈(BROWNZE)는 현대백화점과 손잡고 2024년 추석을 맞아 특별 기획한 독점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선물 세트는 현대백화점 본점, 무역점, 판교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으며, 새롭게 출시한 ‘우아비 다기세트’를 포함하고 있다.

 

▲<이미지> 브라운즈(BROWNZE) 제공


브라운즈 측에 따르면 차와 관련된 다양한 도구를 큐레이션하며,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 사회에서 ‘슬로우 라이프’를 지향하는 브랜드로써 최근에는 제로 슈거와 디카페인 등 차(tea)와 다도 홈카페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며 인지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고 한다.

또한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차 생활을 건강하게 지속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과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며, 이번 2024년 추석 선물 세트는 ▲희소성을 가진 다기세트 ▲프리미엄 보이차와 제공되는 다도세트 ▲차 입문자를 위한 맞춤형 다기세트 등 세 가지 옵션으로 제공한다는 게 브라운즈 설명이다. 

브라운즈 관계자는 “현대백화점과 협력하여 준비한 이번 추석 선물 세트는 본점, 무역점, 판교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독점 제품으로, 특별한 명절 선물로 추천하고 싶다”라며 “다도 문화의 확산과 소비자와의 소통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브라운즈는 올해로 론칭 9주년을 맞이하며, 다도 문화를 널리 알리고 누구나 천천히 즐길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차와 다구의 원재료를 철저히 소싱하고 있다. 이번 현대백화점과의 협업을 통해 가을 시즌을 맞이하는 예술성이 담긴 다도 세트를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부산 광안리, 주민·관광객 함께 즐기는 골목상권 축제 ‘남천바다로 가는 길’ 9월·10월 두 차례 개최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의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광안리 세흥시장~광리단길 일대에서 ‘남천바다로 가는 길’ 행사가 9월과 10월 두 차례 열린다. 상인회 소속 개성 있는 상점들이 참여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경품 이벤트와 특별한 소비 경험을 선사한다. 부산 수영구 남천바다로에 위치한 해당 골목 상권은 '남천바다로

2

IBK기업은행, ‘NFT지갑 서비스’ 시범 운영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IBK기업은행은 디지털 자산 생태계 확산에 발맞춰 ‘NFT(Non-Fungible Token, 대체 불가능한 토큰)지갑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NFT지갑 서비스’는 고유성과 소유권을 증명할 수 있는 디지털자산인 NFT를 보관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 지갑 서비스다. 기업은행은 고객들이 직접 NFT 자산을 관리하고

3

잇다컴퍼니, ‘춘천버디즈’ 캐릭터로 캐릭터라이선싱페어 2025 참가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강원도의 디지털마케팅 전문기업 잇다컴퍼니는 지역 기반 IP 사업으로 춘천을 브랜딩하는 팀, ‘춘천버디즈’를 선보이며 지난 7월 17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캐릭터라이선싱페어 2025’에 참가해 성황리에 전시를 마쳤다. 이번 전시는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 강원콘텐츠코리아랩의 지원으로 진행된 ‘2025년 국내 전시회 공동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