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신규 오리지널 직업 '음양사' 업데이트

이준 기자 / 기사승인 : 2023-07-25 14:4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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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이준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에 신규 오리지널 직업 ‘음양사’를 선보이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 넷마블은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에 신규 오리지널 직업 ‘음양사’를 선보이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미지=넷마블]

 

'음양사'는 ‘음양패’를 무기로 사용해 다수의 인원이 치열한 전투를 펼치고 있는 상황에서 효과적인 역할을 담당하며, ‘음의 기운’을 활용해 적의 방어력을 약화시키고 ‘양의 기운’을 통해 자신을 포함한 팀원의 방어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신규 캠페인 이벤트 지역 ‘기란 고원’을 추가했다. 이용자는 이벤트 지역 내 몬스터 '만벌족'을 처치하고 ‘기란 주화’를 획득해 신규 의상을 비롯한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 9월 말 업데이트 전까지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 필드 ‘기란고원’을 오픈했다. 이용자는 ‘기란 고원’에서 ‘만벌족’을 물리치고 얻게되는 전용 성장 재료를 통해 캐릭터를 성장시키거나 '기란 고원'에서 보다 많은 ‘기란 주화’를 획득해 ‘검은색 고대 장신구 도안’,  ‘최상급 고대 복구석 선택 상자’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외에도 3종의 신규 ‘수호신령’ '류나’, 제스’, ‘휘무'를 공개하고, ‘수호신령’의 최대 레벨과 친밀도 최대 레벨을 증가시키는 신규 성장 시스템 '2차 환생'도 선보였다.

 

지난 2018년 12월 6일 출시한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은 인기 PC 온라인게임 ‘블레이드 & 소울’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해 원작의 방대한 세계관과 콘텐츠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모바일 MMORPG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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