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정진성 기자] 윤활유 제조 전문기업 ‘엑소루브’는 엔진오일 관련 국내사업을 확장하고 해외 수출 확대를 통한 도약 의지를 담아 공식 홈페이지를 리뉴얼했다고 22일 밝혔다.
엑소루브는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엔진오일 내수사업의 공세적인 활동을 개시하는 것은 물론 해외시장 수출에서도 ‘퀀텀 점프’를 추진하기 위한 전사적 의지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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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활유 제조 전문기업 ‘엑소루브’가 엔진오일 관련 국내사업을 확장하고 해외 수출 확대를 통한 도약 의지를 담아 공식 홈페이지를 리뉴얼했다. [사진=엑소루브] |
우선 이번 개편된 홈페이지는 회사의 비즈니스 모델을 설명하고 고객 편의성을 높이는데 포커스가 맞춰졌다. 새 홈페이지에서는 엑소루브에서 진행하는 내수 및 해외 사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살펴볼 수 있다.
특히 엔진오일 제품 라인업과 기술력, 국내외 인증현황 등을 상세하게 소개한 점이 돋보인다. 아울러 홈페이지 탭은 메인 페이지를 비롯한 회사 소개와 제품 소개, 고객과의 소통을 위한 커뮤니티와 고객센터 등으로 나뉘어졌다.
회사 소개는 인사말과 연혁, 브랜드스토리는 물론 회사가 걸어온 길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제품 소개코너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새롭게 추가된 탭이다.
엑소루브는 X-OIL(엑스오일)이라는 자체 생산 엔진오일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데 엑스오일의 플래그십 엔진오일과 프리미엄 엔진오일, 산업유, 미션오일 등 주요 제품이 모두 소개됐다.
또 새 홈페이지에서는 한국어와 영어로 정보를 제공한다. 엑소루브는 그동안 국내 정유사와 협력해 제품을 공급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해외 수출 경험으로 세계 60여개국에 자사 제품 엑스오일을 공급하면서 글로벌 기술력과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엑소루브 관계자는 “이번 홈페이지 개편은 고객들에게 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며 “올해 엔진오일 내수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하는 동시에 해외 수출 부분에서도 큰 성과를 이뤄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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