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시스마켓, 2분기 영업이익 35억원...전년 대비 반토막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08-13 15:05:23
  • -
  • +
  • 인쇄

[메가경제=정호 기자] 새벽배송 전문기업 오아시스마켓이 2025년 2분기 3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71억원 대비 막 난 영업이익을 거뒀다. 매출은 148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6% 증가했다.반토

 

상반기 누적 매출은 2839억원으로 전년 대비 9.2%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92억원으로 전년 132억원 대비 30.% 감소한 성과를 거뒀다.

 

▲ <사진=오아시스마켓>

 

13일 오아시스마켓에 따르면 영업이익 감소는 상반기 광고비 투입 등 공격적인 마케팅 투자로 하락했다. 오이시스는 지난 4월 이커머스 '티몬'의 최종 인수예정자로 선정된 바 있다. 

 

2분기 온라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9% 늘어나며 전체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 성장의 주요 요인으로는 충성 고객 확대와 활발한 영업 활동이 꼽힌다. 상반기 월 6회 이상 오아시스마켓을 이용한 충성 고객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했고, 방문자 수도 30% 늘었다. 

 

오아시스마켓 관계자는 "성장을 위한 과감한 투자로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 성공적인 비용 집행으로 평가하고 있다"며 "창립 이후 14년 넘게 무차입 경영과 흑자 기조를 이어오며, 유동비율 292%, 부채비율 44%의 안정적인 재무 구조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정호 기자
정호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우리 어머니' 글·사진전 100만 관람 기념행사 성황
[메가경제=이준 기자] ‘어머니 사랑’을 조명해 현대인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가족애를 증진해온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이하 어머니전)이 100만 관람객을 돌파했다. 전시회를 주최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이하 하나님의 교회)와 주관사 멜기세덱출판사가 이를 기념해 21일 ‘100만 개의 스토리’라는 행사를 열었다. 이달 7일 전주에 이어 두 번째다.

2

"배가 자꾸 불러온다면 의심 필요"…난소암, 초기 진단이 예후 결정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난소암은 초기 증상이 거의 없어 '침묵의 암(Silent Cancer)'으로 불린다. 증상이 나타나더라도 복부 팽만감이나 소화불량처럼 일상에서 흔히 경험하는 증상과 비슷해 진단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조기에 발견하면 5년 생존율이 90%에 달하는 만큼, 증상에 대한 경각심과 고위험군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3

"섬에도 의사가 온다"…일동 새로엠에스, '비대면 섬 닥터' 승선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일동제약그룹의 헬스케어 플랫폼 계열사 새로엠에스가 도서·어촌 지역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정부 사업에 참여한다. 비대면 진료 키오스크를 공급하고 의료기관·약국 연계 시스템을 구축해 섬 주민들의 의료 접근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새로엠에스는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2026년도 어촌 복지 버스(어복 버스)'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