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오민아 기자] BNK부산은행은(은행장 방성빈)은 2일 최근 생활 물가 상승으로 늘어난 생활비 부담을 줄여주는 ‘ZipL(지플) 신용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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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BNK부산은행 |
‘ZipL(지플) 신용카드’는 집(Zip)과 생활(Living)에 관련된 서비스 제공과 생활(Living)할인을 압축(Zip)했다는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다.
해당 카드는 혜택 영역을 ▲생활요금(아파트관리비, 도시가스, 전기요금, 보험업종, 통신3사) ▲이미용, 세탁업종 ▲대형마트(이마트, 롯데마트 등) ▲학원업종, 학습지 ▲병의원, 약국, 동물병원 ▲후불교통카드 등으로 구성했으며 이용 시 혜택 영역별 할인율 10%가 제공된다.
할인한도는 전월이용실적에 따라 월 최대 2만~5만원까지 제공한다.
해당카드는 부산은행 전 영업점 및 인터넷뱅킹, 모바일뱅킹 앱(App)에서 발급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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