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mc-삼보벤택, 지방흡입 후관리 특화 차세대 고압산소 시스템 개발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05-22 15:25:34

[메가경제=정호 기자] 지방흡입 특화 의료기관 365mc가 고압산소 치료기기 제조 전문기업 삼보벤택과 '지방흡입 후관리 특화 맞춤형 차세대 고압산소 케어 시스템 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고압산소 치료란 일반 공기 압력보다 2배 이상의 고압 챔버 안에서 100%에 가까운 고농도 산소를 호흡하게 하는 치료다. 체내 산소량을 대기압 상태의 10배 수준으로 증폭해 저산소증으로 나타난 여러 가지 질환이나 증상을 개선한다.

 

▲ <사진=365mc>

 

고농도 산소는 혈액 및 림프 순환을 촉진한다. 이 과정에서 피부와 조직의 회복을 도와 시·수술 등 치료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불필요한 염증 반응을 줄이고 환부의 상처 회복 속도를 높인다. 특히 지방흡입·람스(지방추출주사)와 관련해선 시·수술 후 발생할 수 있는 △붓기 △멍 △통증 등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  

 

이번 협약식을 시작으로 365mc는 삼보벤택과 협력해 지방흡입·람스 특화 고압 산소치료 후관리 연구·개발에 착수한다. 이를 통해 시·수술 부위 회복 속도를 극대화해 신속한 후증상 및 불편감 감소에 기여할 방침이다.

 

또한 고압산소 치료는 신진대사를 활성화하고 지방 연소를 촉진해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체형교정과 다이어트 모두 잡을 수 있다는 것이 업계 분석이다.  

 

이외에도 고압산소 치료는 지방 이식 후 '생착률 향상'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이는 지방세포를 주입했을 때 주입된 지방세포가 기존 조직에 붙어서 생존하는 비율을 뜻한다. 고압산소 환경은 이식된 세포의 생존율을 높이고 초기 혈관 형성을 유도한다는 이유에서다.

 

협약식 대표자로 참석한 (주)365mc 김남철 대표이사는 "고압산소 치료는 혈류에 산소를 공급해 미세 세포를 재생하고 손상된 조직을 되살릴 수 있어 후관리에서의 회복력 상승에 기여할 것"이라며 "고압 산소치료 연구·개발을 통해 지방흡입 수술 이후 관리까지 최고의 만족도를 제공하는 의료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김준영 삼보벤택 이사는 "국내 최대 지방흡입 의료기관인 365mc와 삼보벤택이 의미 있는 협약을 맺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협약을 계기로 삼보벤택의 고압산소 치료를 통한 회복·재생 기술력과 365mc의 시술 후관리 시스템간 상승효과를 통해 고객의 치료 효율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정호 기자
정호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코오롱그룹, 수소 핵심 소재부터 저장시스템까지 WHE 출격…미래 수소시장 공략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코오롱그룹이 수소 연료전지 핵심 소재부터 고압 수소저장시스템까지 통합 기술력을 앞세워 미래 수소시장 공략에 나선다. 수소차 중심의 소재·부품 사업을 선박과 철도 등으로 확대하고 그린수소 생산 분야로도 사업 영역을 넓힌다는 전략이다. 코오롱그룹은 4일부터 6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월드 하이드로젠 엑스포 2

2

현대차그룹, 수소 생산부터 모빌리티까지…통합 수소 생태계 공개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수소 생산부터 저장·활용까지 아우르는 통합 수소 사업 전략을 공개했다. 대규모 수소 생산 기술과 수소전기차, 자동 충전 로봇을 선보이고 새만금 AI 밸리와 연계한 미래 수소 산업 생태계 구축에도 속도를 낸다는 구상이다. 그룹은 4일부터 6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월드 하이드로젠 엑스포 20

3

SKT, 3분기 영업익 5523억원…전년比 1040.3%↑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SK텔레콤은 연결 기준 2026년 3분기 매출 4조4973억원, 영업이익 5523억원, 당기순이익 4118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매출은 유무선 통신사업 성장 등을 기반으로 전 분기 대비 3.2%, 전년 동기 대비로는 13.1%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040.3% 증가했으며, 세 개 분기 연속 5000억원대를 기록하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