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벡셀,'국민 건전지' 브랜드 파워 입증…퍼스트브랜드 수상 2연패

박제성 기자 / 기사승인 : 2026-01-06 15:47:47
소비자 만족도 최고점으로 대상 수상
ESS·방산 전지까지 배터리 사업 확장 드라이브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SM그룹의 제조부문 계열사 SM벡셀은 건전지 브랜드 벡셀(Bexel)이 6일 서울 중구에 있는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2년 연속 건전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24주년을 맞은 이 상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매년 소비자 만족도 조사와 전문 심사위원 평가·심의로 한 해를 이끌어갈 부문별 브랜드를 선정·발표하는 국내 최대 규모 브랜드 어워즈다. 

 

▲최세환 SM벡셀 배터리 사업 부문 대표(오른쪽)가 6일 서울 중구에 있는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은 가운데 한국소비자포럼 전재호 대표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M그룹]

 

이번 소비자 조사는 지난해 11월 3일부터 16일까지 2주 동안 국내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온라인과 전화 설문으로 진행됐다.

 

벡셀은 소비자들이 직접 평가한 만족도 조사에서 최고점을 얻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건전지 브랜드로서의 입지와 명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벡셀 건전지는 알카라인과 망간 건전지, 버튼셀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알카라인 건전지는 안정적인 출력과 긴 수명으로 리모컨, 무선 전자기기, 시계, 장난감 등 일상생활 전반에서 흔하게 쓰이며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다.

 

최세환 SM벡셀 배터리사업 부문 대표는 "이번 수상은 객관적인 소비자 조사로 벡셀의 브랜드 가치가 재차 높게 평가받았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품질 중심의 제품 연구개발(R&D)과 해외 유통 채널 확대를 통해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SM벡셀 베터리사업 부문은 우오현 SM그룹 회장이 제조업 성장의 필수 요소로 품질과 기술력, 생산 과정에서의 혁신을 강조해온 만큼 경쟁력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최근 리튬 이온과 납축전지 에너지저장장치(ESS) 기술을 동시에 확보했고, 첨단 방산 분야에서는 리튬 앰플 전지를 생산·납품해 연구개발을 위한 투자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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