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는 '청소년·청년 디지털 서포터즈' 2기가 지난 19일 성남중앙공설시장에서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를 위한 '시장에 오면'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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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게임즈 ‘청소년·청년 디지털 서포터즈’ 2기 학생들이 지난 19일 성남중앙공설시장 앞에서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를 위한 '시장에 오면' 행사 진행에 앞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카카오게임즈 제공] |
이번 행사는 참가 학생들의 디지털 역량을 활용해 성남중앙공설시장, 현대시장, 장터길 상권 등 전통시장의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디지털 서포터즈는 직접 제작한 홍보 포스터, 배너, 경품 티켓 등을 배부하고, 게임 체험이나 설문 참여 SNS 인증 등 이벤트를 실시했다.
특히 현장에서는 디지털 서포터즈가 직접 개발한 게임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앞으로도 디지털 서포터즈가 지역사회 소상공인의 디지털 환경을 지원하는 다채로운 아이디어를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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