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환경과 철도를 잇는 충청권 ‘볼런투어’ 시행

문기환 기자 / 기사승인 : 2026-07-08 15:21:50
지역아동과 해안 정화부터 철도시설 견학까지…체험형 사회공헌 확대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국가철도공단 봉사단은 7일 대전동구지역아동센터연합회 소속 아동과 Sh수협은행 등 관계기관이 함께하는 충청권 ‘볼런투어(Voluntour)’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7일 이안호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앞줄 오른쪽 다섯 번째)과 충청권 철도 볼런투어 참가자들이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볼런투어는 자원봉사(Volunteer)와 관광(Tour)을 접목한 체험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공단은 지난해 동해선 철도를 활용한 철도 볼런투어를 성공적으로 운영한 데 이어, 올해는 충청권까지 범위를 넓혀 대전동구지역아동센터연합회, Sh수협은행, 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와 함께 지역 특성을 반영한 체험형 사회공헌활동을 마련했다.

 

이날 오전 참가자들은 충남 태안군 곰섬 일대 플로깅(Plogging) 활동을 실시하며 해안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해양환경 보전에 대해 직접 배우고 실천했다.

 

이어 오후에는 충북 청주시 오송읍 공단 시설장비사무소를 찾아 무가선트램과 철도유지보수 장비 등을 둘러보며 철도시설의 운영 원리와 유지관리 과정을 직접 체험하고 철도산업을 보다 가까이에서 접하며 미래 진로를 탐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안호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아이들이 오늘의 환경보호 실천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생각하고, 철도 현장 경험을 통해 더 큰 꿈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철도의 강점을 결합한 체험형 사회공헌을 지속 확대해 미래 세대와 지역사회를 위한 실질적인 가치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신한은행, 서초구·서울신보와 ‘서초AICT 기업지원’ 협약
[메가경제=박선영 기자] 신한은행이 서울 서초구,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손잡고 양재·개포 일대 인공지능(AI)·정보통신기술(ICT) 기업에 금융·보증·경영 컨설팅을 연계 지원한다. 기업 발굴부터 자금 조달, 투자유치까지 성장 단계별 지원 체계를 구축해 지역 혁신기업의 성장을 뒷받침한다.신한은행은 7일 서울 서초구,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서초AICT 입주·유치기업

2

ABB "산업 경쟁력, 설비 오래 쓰는 능력에서 갈린다"…순환경제 전략 확대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산업계의 자원 효율 경쟁이 ‘덜 쓰는 것’에서 ‘더 오래 쓰는 것’으로 이동하고 있다. 원자재 가격과 공급망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설비와 부품을 교체하기보다 수명을 연장하고, 폐자원까지 회수·재활용하는 순환경제가 새로운 경쟁력으로 부상하는 모습이다. ABB는 이러한 흐름에 맞춰 산업자산의 ‘생애주기 가치’를 높이는 전략을 강화하고

3

엔씨, 아스트라에 오라티오 TGS 2026 출격…첫 시연 버전 공개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엔씨의 신작 서브컬처 RPG 아스트라에 오라티오가 도쿄게임쇼 2026에 단독 부스로 참가한다. 출시 전 일본 현지에서 게임을 처음 시연하고 신규 영상과 현장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일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엔씨는 신작 서브컬처 RPG 아스트라에 오라티오의 도쿄게임쇼 2026(TGS 2026) 특설페이지를 열고 부스 조감도와 현장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