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튠, 작년 영업익 24억원…전년比 74.9%↓

황성완 기자 / 기사승인 : 2026-01-22 16:10:28
매출액 1213억원으로 전년比 0.25%↓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넵튠은 연결 기준 작년 매출 1213억원, 영업이익 24억원을 기록했다고 22일 공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대비 0.25%, 74.9% 감소했다.

 

▲넵튠 CI. [사진=넵튠]

'애드테크' 사업의 경우 전년 대비 매출은 3.1% 상승했으며 광고거래액은 586억4000만원으로 2.2% 늘었다. 넵튠은 불확실한 시장 상황에서 애드액스, 애드파이가 견고한 실적을 유지해 안정적 수익원으로 자리잡았다고 설명했다.

 

기업용 채팅 솔루션 '클랫(KLAT)'과 UA(User Acquisition) 마케팅 사업을 하는 '리메이크' 등이 '기타 매출' 부문은 81억원으로 전년 대비 16.2% 증가했다. 클랫은 지난해 6개의 대형 파트너사를 확보했으며 금융권 기업 한 곳에도 이달 내 솔루션 공급을 준비 중이다.

 

'게임' 사업 부문은 매출 522억원, 영업익 63억7000만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3.1%, 6.3% 상승했다. 자회사 트리플라의 '고양이 시리즈'를 중심으로 하이브리드 캐주얼 게임의 경쟁력이 강화됐으며, 자회사 님블뉴런의 '이터널 리턴'은 중국 성과가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으나 '길티기어' 협업 프로젝트 성과로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넵튠은 올해 상반기 예정된 추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흥행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넵튠은 2026년부터 인도 애드테크 사업 진출 및 하이브리드 캐주얼 게임 사업에 집중한다. 이를 위해 상반기에 인도 법인 설립을 마치고, 모회사 크래프톤의 인도 현지 자산을 활용해 인도 애드테크 시장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신한은행, 서초구·서울신보와 ‘서초AICT 기업지원’ 협약
[메가경제=박선영 기자] 신한은행이 서울 서초구,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손잡고 양재·개포 일대 인공지능(AI)·정보통신기술(ICT) 기업에 금융·보증·경영 컨설팅을 연계 지원한다. 기업 발굴부터 자금 조달, 투자유치까지 성장 단계별 지원 체계를 구축해 지역 혁신기업의 성장을 뒷받침한다.신한은행은 7일 서울 서초구,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서초AICT 입주·유치기업

2

ABB "산업 경쟁력, 설비 오래 쓰는 능력에서 갈린다"…순환경제 전략 확대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산업계의 자원 효율 경쟁이 ‘덜 쓰는 것’에서 ‘더 오래 쓰는 것’으로 이동하고 있다. 원자재 가격과 공급망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설비와 부품을 교체하기보다 수명을 연장하고, 폐자원까지 회수·재활용하는 순환경제가 새로운 경쟁력으로 부상하는 모습이다. ABB는 이러한 흐름에 맞춰 산업자산의 ‘생애주기 가치’를 높이는 전략을 강화하고

3

엔씨, 아스트라에 오라티오 TGS 2026 출격…첫 시연 버전 공개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엔씨의 신작 서브컬처 RPG 아스트라에 오라티오가 도쿄게임쇼 2026에 단독 부스로 참가한다. 출시 전 일본 현지에서 게임을 처음 시연하고 신규 영상과 현장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일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엔씨는 신작 서브컬처 RPG 아스트라에 오라티오의 도쿄게임쇼 2026(TGS 2026) 특설페이지를 열고 부스 조감도와 현장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