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엠컴퍼니, '제2회 친환경 패션 공모전' 성료

정진성 / 기사승인 : 2023-11-20 16:25:05
  • -
  • +
  • 인쇄

[메가경제=정진성 기자] 국내 원단회사 에이엠컴퍼니는 지난 18일 친환경 패션이라는 주제의 '제2회 친환경 패션 디자인 공모전'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이 회사는 패션산업이 일으키는 환경오염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 개선과 함께 패션의 문화 예술적 가치와 긍정적 영향력 등을 대학생들의 창의적이고 신선한 아이디어들로 표현하고자 지난해에 이어 제2회 공모전을 개최했다.
 

▲ '친환견 패션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에 참석한 참가자들 모습 [사진=에이엠컴퍼니]

 

에이엠컴퍼니는 '사람을 위한, 지구를 위한'이라는 경영 철학의 친환경 기업이다. 이번 공모전은 '친환경'을 주제로 독창성‧창의성‧심미성 등이 반영된 실용적인 의상 디자인을 응모 받았다.

이에 전국 50개 대학 및 100개 팀이 참여했으며 선별을 통해 16개의 2차 본선 진출팀을 선별했다.

진출팀들은 1차에서 제출한 3인 착장의 컬렉션 능력을 보여줄 수 있는 디자인 보드를 제출했다. 이어 16개의 본선 진출팀은 이 중 1개의 대표 의류를 선정해 실물 작품을 제작 후 서울 동대문 디지털 플라자(DDP) 서울온스튜디오에서 본선 심사를 진행했다.

2차 본선 심사에서는 국내외에서 활발히 컬렉션을 이어가고 있는 패션 브랜드의 대표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했다. 이무열 유저 대표, 안지유 MMIC 대표, 한현민 뮌 대표, 신한나 한나신 대표, 윤석운 석운윤 대표가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심시위원들은 친환경을 기반으로 ▲실용성‧상품화 가능성(25) ▲디자인‧컬러 코디 감각(25) ▲독창성‧창의성(25) ▲소재응용‧스타일화 표현 완성도(25) 등 항목에 맞게 공정한 심사를 진행하고 시상자를 선정했다.

제2회 공모전 시상자는 부산대 리더셩팀(리더셩, 위샤오첸)이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들은 중국 유학생으로 친환경 주제의 기획에 맞게 티벳 소수 민족의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높은 해석력으로 우수한 작품 완성도를 보인 것으로 전해진다.

이어 경북대 홍유진팀 금상, 서울대 이채림팀 은상, 에스모드서울 이건형팀(이건오, 오재현)이 동상에 선정됐다.

에이엠컴퍼니 관계자는 "지난해보다 높아진 공모작들의 질과 시상 혜택 등 한 층 더 만족도가 높은 공모전이 됐다"며 "매년 친환경의 중요성과 미래 신진 디자이너 양성을 위해 공모전을 에이엠컴퍼니의 상징적인 콘텐츠로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에이엠컴퍼니는 기업의 경영 철학에 맞게 내년까지 전 제품군을 친환경 및 리사이클 제품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공모전에 이어 오는 27일 친환경 캠페인의 일환으로 리사이클‧업사이클 제품 인식 강화를 위한 '그린 프라이데이 캠페인'을 진행한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호텔롯데, 지난해 영업이익 2294억원…흑자 전환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호텔롯데는 31일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294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4조 7262억원으로 전년 대비 6.8% 감소했다. 사업 부문별로는 호텔앤리조트 매출이 1조 5083억원으로 6.3%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천177억원으로 119.7% 확대됐다. 국내 호텔의 경우 외국인 관광객 유입 증가로 실적

2

롯데면세점, 518억 흑자 전환…“4개 분기 연속 흑자·공항 사업 재확장”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롯데면세점이 2025년 연간 영업이익 518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31일 공시된 호텔롯데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면세사업부 매출은 2조 8160억 원, 영업이익은 518억 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해 4분기 매출은 7866억 원, 영업이익은 115억 원을 기록했다. 롯데면세점은 2024년 1432억

3

박윤영 KT 대표, 취임 첫 경영 행보로 정보보안 및 네트워크 현장 점검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KT는 박윤영 대표이사가 취임 직후 첫 공식 일정으로 정보보안 및 네트워크 운용 현장을 찾아 통신 본연의 핵심 경쟁력 점검에 나섰다고 31일 밝혔다. 박윤영 대표는 31일 오후 별도의 취임 행사 없이 경기도 과천에 위치한 ‘KT 네트워크·보안 관제센터’로 향했다. 이는 통신 서비스의 근간인 네트워크 안정성과 보안 경쟁력을 최우선 경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