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대구 치맥페스티벌 맞아 이주민 지원…기부금 1천만원 전달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7-06 15:20:03

[메가경제=심영범 기자]교촌치킨이 대구 치맥페스티벌과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 이주민 지원에 나섰다.

 

교촌에프앤비는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에서 '2026 대구 치맥페스티벌 사랑의 기부금 전달식'을 열고 대구이주민선교센터에 기부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 임형욱 교촌에프앤비 커뮤니케이션본부장, 고경수 대구이주민선교센터 대표, 고홍원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 사무처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교촌에프앤비]

 

교촌은 지난 2017년부터 대구 치맥페스티벌과 연계해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축제를 찾은 고객들과 즐거움을 나누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을 이어오며 상생 가치 확산에 힘쓰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임형욱 교촌에프앤비 커뮤니케이션본부장과 고경수 대구이주민선교센터 대표, 고홍원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금은 대구지역 결혼이주여성과 이주노동자 등 이주민 1,000여 명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이주민센터에서 한국어를 배우는 이주민들에게 매월 교촌치킨을 제공하는 한편 '이주민과 함께하는 여름 캠프', '지역사회 이주민을 위한 추석 맞이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인 만큼 교촌치킨이 지역 이웃들에게 든든한 응원으로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촌은 가장 잘할 수 있는 방식으로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홍원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 사무처장은 "교촌에프앤비가 매년 꾸준히 실천하는 나눔은 결혼이주여성과 이주노동자를 비롯한 지역 이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며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도 이주민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주의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교촌에프앤비에 따르면 지난해 가맹점 평균 매출액은 7억8000만원으로 집계됐다. 올해 1분기 기준 폐점률은 0%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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