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MGC커피, 춘천시와 ‘지역 상생’ MOU…찰토마토 활용 여름 신메뉴 선봬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6-29 17:02:24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메가MGC커피가 강원도 춘천시와 손잡고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과 상생 협력 강화에 나선다.

 

메가MGC커피는 춘천시청에서 춘천시와 ‘지역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춘천 특산물인 찰토마토를 활용한 여름 신메뉴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 김대영 메가MGC커피 회장(사진 왼쪽 세번째)이 육동한 춘천시장(오른쪽 세번째)과 협약서 체결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메가MGC커피]

 

이번 협약은 지역 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도모하고, 춘천 찰토마토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 및 판로 확대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메가MGC커피는 신메뉴 출시를 통해 소비자에게는 신선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메뉴 경험을 제공하고, 동시에 소양강 찰토마토의 가치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전개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협약식에는 춘천 지역에서 매장을 운영 중인 가맹점주 2인이 직접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본사와 지자체 간 협력을 넘어 현장 가맹점주까지 참여하면서 ‘지자체-가맹점-본사’가 함께 성장하는 삼각 상생 모델을 구축했다는 평가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속 가능한 협력을 기원하는 의미로 ‘토마토 나무’를 상호 교환하는 퍼포먼스도 진행됐다. 단순한 협약을 넘어 상생의 결실을 함께 키워가겠다는 의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줬다는 설명이다.

 

현장에 참석한 한 춘천 지역 가맹점주는 “지역 농산물로 만든 신메뉴를 직접 소개할 수 있어 뜻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식재료의 신선함과 지역 상생의 가치를 동시에 담은 이번 신메뉴가 여름철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회와 협력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메가MGC커피는 지난해 매출 6469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0% 늘어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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