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가 내년 출시 예정인 신작 MMO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의 새로운 시네마틱 영상을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크로니클은 히트작 ‘서머너즈 워’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개발 중인 MMORPG다. 서머너즈 워 핵심 콘텐츠인 소환수 시스템을 MMORPG 장르에 맞게 이식했다. 최근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한 플레이 투 언(P2E) 형태로의 개발 소식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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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투스 신작 MMO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시네마틱 영상 이미지 [컴투스 제공] |
서머너즈 워의 IP 상품성과 블록체인 기반 아이템‧재화를 통해 글로벌 P2E 게임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컴투스는 지난 13일 개최된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1’ 월드 파이널에서 크로니클의 신규 시네마틱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오르비아’, ‘키나’, ‘클리프’ 등 크로니클의 스토리를 끌고 나가는 3인의 소환사와 서머너즈 워 IP를 계승한 다양한 소환수 캐릭터가 등장했다.
한편, 크로니클은 내년 1분기 소프트 론칭을 앞두고 있으며, 모바일과 PC 플랫폼 모두 지원할 예정이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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