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 간판 단 게임빌, 계열사와 '블록체인 생태계' 만든다

이석호 / 기사승인 : 2021-11-10 04:12:09

게임빌이 사명을 '컴투스홀딩스'로 바꾸고, 블록체인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계열사 시너지를 모은다. 

 

▲ 게임빌 CI


게임빌(대표 이용국)은 국문 및 영문 상호 변경을 위해 오는 30일 임시주주총회를 소집한다고 9일 공시했다. 

 

이번 임시주주총회를 거쳐 국문 상호를 ‘컴투스홀딩스’로, 영문 사명은 ‘Com2uS Holdings’로 각각 변경할 계획이다.

주요 자회사 및 해외 지사들도 ‘컴투스플랫폼’, ‘컴투스플러스’, ‘컴투스USA’, ’컴투스Japan’ 등으로 이름이 바뀐다.

실질적인 사업 지주사인 게임빌은 주요 계열사들과 시너지를 높여나가는 것은 물론 신사업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에는 주요 계열사를 통해 글로벌 블록체인 기업들에 잇따라 투자하면서 플랫폼, 게임, 거래소, 메타버스 등 시장에서 파트너십과 밸류체인을 만들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조직 구조도 블록체인 신규 사업 추진에 맞게 효율적으로 변경하고, 주요 계열사들과 협력해 블록체인 기반의 종합 콘텐츠 및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할 채비를 갖췄다"며 "컴투스 브랜드로 역량을 결집해 독자적인 글로벌 블록체인 생태계를 만들어 글로벌 경쟁에서 우위를 점한다는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게임빌은 가상자산 거래소인 코인원의 2대 주주로,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게임 및 NFT 거래소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석호
이석호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컴투스, 제우스: 오만의 신 8월 26일 출시…박지현 쇼케이스 깜짝 등장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컴투스는 에이버튼이 개발하고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블록버스터급 MMORPG 제우스: 오만의 신을 오는 8월 26일 국내에 정식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컴투스는 이날 서울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출시 일정과 핵심 콘텐츠, 업데이트 로드맵, 서비스 운영 방향 등을 공개했다. 게임은 8월 26일 낮 12시

2

HMM, 초등학생 대상 '어린이 상선체험'…해운·물류 현장 직접 경험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HMM이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들에게 초대형 컨테이너선과 항만 물류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회사는 7일 초등학생 20여 명을 대상으로 ‘2026 어린이 상선체험’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참가 학생들은 부산신항 HMM터미널(HPNT)을 찾아 선박과 항만 운영에 대한 기초 교육을 받은 뒤 약 400m 길이의

3

K뷰티 판 바꾼 한국콜마…닛케이 'TSMC 모델' 극찬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한국 화장품 수출이 미국을 제치고 세계 2위로 올라선 가운데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이 K뷰티 성장의 핵심 배경으로 ODM 중심의 수평분업 구조를 지목했다. 특히 한국콜마를 반도체 산업의 TSMC에 빗대며 빠른 제품 개발과 생산 전문성이 브랜드 확장의 기반이 됐다고 평가했다. 7일 한국콜마에 따르면 닛케이는 최근 서울 서초구 한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