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맛집, 소금 크루아상·산동식 새우만두의 달인 비법 공개

장주희 / 기사승인 : 2020-01-14 21:02:41

[메가경제 장주희 기자] 오늘 '생활의 달인' 맛집은 최고의 간식이자 식사도 되는 메뉴일 듯하다.


14일 오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은 소금 크루아상의 달인과 산동식 새우만두의 달인 맛집을 찾아 그 비법을 찾는다.


‘크루아상(croissant)’은 프랑스어로 초승달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는 프랑스의 빵으로 알려져 있지만 본래는 역사 깊은 헝가리의 빵이다.


이날 ‘생활의 달인’ 첫 맛집으로는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소금 크루아상의 달인을 만난다.


이 달인 집의 크루아상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다’고 한다. 이 맛을 보기 위해 전국 빵돌이와 빵순이가 찾아오는 곳이라니 그 명품의 크루아상이 궁금해진다.



소금 크루아상 달인. [사진= SBS '생활의 달인' 방송 캡처]
크루아상 달인의 소금 크루아상. [사진= SBS '생활의 달인' 방송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서울 종로구 북촌에 있는 크루아상 빵집의 특별한 비법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 빵집의 맛은 경력 30년의 김지호(50) 달인이 만들어 낸다.


맛집은 수많은 사람의 입소문을 타고 알려지기 마련이다. 크루아상만을 전문적으로 하는 이 빵집도 손님들 사이에 입소문을 타고 북촌의 핫 플레이스로 자리잡았다고 한다.


‘생활의 달인’ 맛집이 만들어내는 특징은 한결같이 ‘시간과 정성’이다. 이 달인표 크루아상도 탄생하기 위해서는 꼬박 사흘이 걸린다고 한다.



크루아상 달인의 비법은 '오랜 시간과 정성' 그리고 '소금'이었다. [사진= SBS '생활의 달인' 방송 캡처]
크루아상 달인의 비법은 '오랜 시간과 정성' 그리고 '소금'이었다. [사진= SBS '생활의 달인' 방송 캡처]


하루 동안 숙성한 반죽을 밀어서 모양을 잡은 뒤 또 하루 동안 숙성시킨다. 그 다음 오븐에 구워야 비로소 달인표 크루아상이 완성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런 노력만으로 최상의 맛이 완성되지 않는다. 바로 또 다른 비법이 있단다. 바로 크루아상의 맛과 식감을 좌우하는 소금의 존재다.


그냥 보통 소금을 쓸 리 없다. 달인은 직접 만들어 가공한 비법 소금을 이용해 보통 우리가 접하는 크루아상보다 한결 더 부드럽고 깊은 식감을 느낄 수 있는 달인표 크루아상을 만들어낸다고 한다.


이날 ‘생활의 달인’의 두 번째 맛집은 ‘은둔식달’의 잠행단이 찾아가는 곳이다. 바로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새우만두의 달인 맛집이라고 한다.



새우만두 달인의 새우 찐만두와 새우 군만두. [사진= SBS '생활의 달인' 방송 캡처]
새우만두 달인의 새우 찐만두와 새우 군만두. [사진= SBS '생활의 달인' 방송 캡처]


‘은둔식달’은 세상에 잘 알려지지 않은 곳에 자리하고 있지만 최상의 보석 같은 맛의 달인을 찾아나서는 코너다.


용산구에 위치한 이 만둣집은 “국적을 불문하고 이태원에 거주하는 모든 이의 입맛을 사로잡았다”는 방송 예고부터 그 탁월한 맛에 대한 환상의 나래를 펴게 한다.


이 새우만두 달인은 서해안을 두고 우리나라와 마주하고 있는 중국 산둥성에서 나고 자라면서 배운 ‘산동식 새우만두’라고 한다. 자연히 일반 만두와는 만드는 과정부터 다를 듯하다.


산둥식 새우만두 집에서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새우 군만두와 새우 찐만두다. 이들 만두는 쫄깃하게 씹히는 식감이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고 제작진은 예고했다.


이곳 달인의 특징은 만두별로 들어가는 채소가 다르다는 점도 있다. 바로 새우만두에는 배추가, 찐만두에는 양배추가, 군만두에는 부추가 쓰인다는 것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중국 산둥에서 태어났지만 중국인은 물론 한국인과 전세계인의 입맛을 확 잡아 끄는 특별한 만두와 만날 수 있을 듯하다.


이날 ‘생활의 달인’에서 만날 소금 크루아상의 달인과 산동식 새우만두의 달인 맛집은 식도락가에게 또다른 흥미를 전해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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