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 야외수영장에서도 ‘거리두기’…카바나로 ‘언택트 서비스’ 확대

정창규 / 기사승인 : 2020-04-09 19:15:15
‘언택트’ 문화 확산에 독립된 공간 ‘카바나’를 활용한 패키지 상품 첫 선
패밀리 카바나, 여유로운 공간과 전용 수영장으로 특히 인기
서울신라호텔 패밀리 카바나 모습.(사진=호텔신라)
서울신라호텔 패밀리 카바나 모습.(사진=호텔신라)

[메가경제= 정창규 기자] 서울신라호텔이 단독 휴식공간 ‘카바나’를 활용해 야외수영장에서도 ‘언택트 서비스’를 더욱 강화한다고 9일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발맞춰 ‘언택트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는 서울신라호텔이 룸서비스에 이어 이번에는 야외 수영장의 카바나를 적극 활용한다. 카바나는 메인 수영장에서 비교적 거리가 있고, 카바나 사이 간격도 넓어 타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하면서 여유를 즐기기 적합한 공간이다.


카바나는 ‘어번 아일랜드’ 이용객 중 추가 비용을 지불한 고객이 이용할 수 있는 별도 공간으로, 단 13개만을 보유하고 있어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 ‘언택트’ 문화가 확산되면서 더 많은 고객이 카바나의 장점을 알고 이용할 수 있도록 처음으로 패키지 상품을 구성했다.


‘어번 아일랜드’ 카바나는 이용 목적 및 인원수에 따라 패밀리형(6개), 커플형(3개), 키즈형(4개) 카바나로 나뉘며, 각 카바나는 ‘어번 아일랜드’ 1층부터 3층까지 골고루 분포돼 있다.


독립성이 특히 뛰어난 패밀리형 카바나 F1, F2는 타인과 거리감을 유지한 채 아늑한 휴식을 취할 수 있어 모든 카바나 중 인기가 가장 좋다. 또한 패밀리 카바나 고객만을 위한 전용 수영장 ‘플런지 풀(Plunge Pool)’이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 프라이빗한 휴식을 즐기며 ‘어번 아일랜드’의 풍경과 남산의 절경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다.


‘어번 카바나’ 패키지는 △그랜드 코너 디럭스 객실과 △어번아일랜드 올데이 입장(2인), △카바나 이용 혜택(2인)으로 포함되며, 오는 5월 6일부터 이용 가능하다. ‘어번 아일랜드’ 최고층에 위치한 ‘루프탑 가든’도 하루 단 24팀만 이용할 수 있어 비교적 한적하게 여유를 누릴 수 있다.


지난해 4월 첫 선을 보인 서울신라호텔 ‘루프탑 가든’은 탁 트인 남산 전망과 도심 속 화려한 야경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공간이다. 이외에도 남산의 전경을 가득 담을 수 있는 포토 존과 분위기를 고취시키는 조명,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맥주, 와인 등의 주류로 2030 젊은 세대의 취향을 저격한다.


서울신라호텔 ‘어번 루프탑 가든’ 패키지는 △디럭스 객실(1박) △ 어번 아일랜드 올데이 입장 혜택(2인) △ 어번 아일랜드 루프탑 가든 입장 혜택(2인) △ 더 파크뷰 조식(2인) △체련장, 실내 수영장(2인)으로 구성되며, 오는 17일부터 5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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